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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3권 공생활 둘째해(상) p14~p24 ※ 통독한 뒤 마음에 세길 구절 1~2개를 나눕니다 144. 시카르의 주민들과 함께 1945. 4. 23. 한 무리의 사마리아의 유력자들이 포티나이를 따라 예수께로 온다. “라삐님, 하느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당신께서는 예언자이시고, 저희를 업신여기지 않고 저희와 말씀하신다고 이 여인이 저희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저희는 당신께 저희와 함께 머무르시며 저희에게 말씀해주시는 것을 거절하지 마시기를 청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유다로부터 단절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유다만이 거룩하다거나 모든 오류가 사마리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저희 중에도 몇몇 의인들이 있습니다.” “나도 이 여인에게 정확하게 똑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