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23권 43 하느님 뜻과의 관계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차이점. 예수님께서 숨은 생활을 하신 시기는 땅에도 거룩한 뜻의 나라를 부르시기 위한 것이었다. 모든 선과 모든 악의 가능성이 있는 인간의 뜻. 1928년 3월 11일 1 ‘거룩하신 동정녀와 내 사랑하올 예수님은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었을까? 두 분 다 거룩하신 의지의 생명과 그 완전한 지배력과 그 나라를 가지고 계시지 않았는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걸음을 옮기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나 자신과 천상 여왕님, 곧 우리에게는 활기를 주는 뜻이 하나였고, 생명도 하나였다. 그렇지만 그분과 나에게 차이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태양(의 빛)이 사방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집과 태양 자체를 내부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