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천상의책21-23권 88

천상의 책 23권 43. 하느님 뜻과의 관계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차이점.예수님께서 숨은 생활을 하신 시기. 모든 선과 모든 악의 가능성이 있는 인간

천상의 책 23권 43 하느님 뜻과의 관계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차이점. 예수님께서 숨은 생활을 하신 시기는 땅에도 거룩한 뜻의 나라를 부르시기 위한 것이었다. 모든 선과 모든 악의 가능성이 있는 인간의 뜻. 1928년 3월 11일   1  ‘거룩하신 동정녀와 내 사랑하올 예수님은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었을까? 두 분 다 거룩하신 의지의 생명과 그 완전한 지배력과 그 나라를 가지고 계시지 않았는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걸음을 옮기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나 자신과 천상 여왕님, 곧 우리에게는 활기를 주는 뜻이 하나였고, 생명도 하나였다. 그렇지만 그분과 나에게 차이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태양(의 빛)이 사방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집과 태양 자체를 내부에 가지..

천상의책 23권 42. 하느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당신 뜻에 대한 모든 저술을 마음속에 간직하신 예수님.‘피앗’ 안에 살기로 결심하는 이

천상의책 23권42  1928년 3월 8일하느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당신 뜻에 대한 모든 저술을 마음속에 간직하신 예수님.‘피앗’ 안에 살기로 결심하는 이는 빛의 사슬에 묶인다.  1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 안에 나 자신을 온전히 맡긴 상태로, 이 의지의 무수한 업적들을 되도록 많이 따라다니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 수가 너무 많아서 다 따라갈 수도 다 헤아릴 수도 없기 때문에, 전부를 다 싸안으려고 들지 않고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이다.  2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의 활동은 인간의 능력을 아득히 초월한다. 나의 작음은 따라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받지는 못한다. 기껏해야 되도록 많은 일을 하며, 결코 ‘거룩하신 피앗’의 활동 범위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이 고작이다. 그러..

천상의책 23권 41. 만물은 일점에서 시작된다. 신적인 일치성을 가진 이는 선의 원천을 가진다.

천상의책 23권 41  만물은 일점에서 시작된다.우리 주님이 이제껏 아담의 복된 상태를 드러내 보이시지 않은 까닭.신적인 일치성을 가진 이는 선의 원천을 가진다.  1928년 3월 3일1  마음이 다정하신 예수님의 현존을 잃은 고통에 잠긴 채 초조해하고 있었다. 그 고통으로 이윽고 숨통이 막히는 느낌이어서 어떻게 해서라도 나를 이리도 괴롭히는 그분을 찾아내어 이 극심한 고뇌를 털어놓고 싶었다. 하지만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기척을 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네 영혼에 느껴지는 것에 대해 과히 두려워하지 마라. 내 ‘거룩한 피앗’이 네 안에서 일하고 있다. 만물을, 곧 과거와 미래 모든 세기들의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네 안에 넣어 두고 있는 것이니, ..

천상의책 23권 40.천사들의 위계처럼 하느님 뜻에 대한 지식의 다소에 따라 아홉 계급의 합창단을 이룰 하느님 뜻의 나라의 자녀들.

천상의책 23권 40. 천사들의 위계처럼 하느님 뜻에 대한 지식의 다소에 따라 아홉 계급의 합창단을 이룰 하느님 뜻의 나라의 자녀들. ‘거룩한 피앗의 나라’의 시작이며 수탁자인 루이사. 디 프란치아 신부와 그녀의 다른 고해 사제들의 위상 1928년 2월 28일 1 하느님의 거룩하신 의지에 대..

천상의책 23권 39.사람들 가운데에서 생명의 중심인 하느님 뜻. 육신의 중심은 심장, 영혼의 중심은 생각이다

천상의책 23권 39. 사람들 가운데에서 생명의 중심인 하느님 뜻. 육신의 중심은 심장, 영혼의 중심은 생각이다 1928년 2월 25일 1 "하느님의 피앗’ 안을 나는 듯 돌아다니는 내 순례의 연속. 그러나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 — 그 모든 것은 이제 끝난 것처럼 보인다. 그것이 내 마음대로 다룰 수..

천상의책 23권 38. 모든 사람에게 선을 베풀 사명을 받은 이는 그 선 전체를 자기 안에 품고 있어야 한다, 아담이 버리고 달아난 바로 그 자리에서

천상의책 23권 38. 모든 사람에게 선을 베풀 사명을 받은 이는 그 선 전체를 자기 안에 품고 있어야 한다, 아담이 버리고 달아난 바로 그 자리에서 1928년 2월 20일 1 예수님의 부재 기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다. 나는 그래서 스스로 내 작은 영혼의 생명이 되신 ‘하느님 피앗’의 처분대로 ..

천상의책 23권 37.예수님의 현존을 느끼지 못하는 영혼의 처참한 고통. 피조물이 물리친 모든 행위로 나라를 세우신 예수님.

천상의책 23권 37 1928년 2월 12일 예수님의 현존을 느끼지 못하는 영혼의 처참한 고통. 피조물이 물리친 모든 행위로 나라를 세우신 예수님. 하느님의 ‘피앗’과 그 동시 공존의 능력을 가진 사람. 1 나의 가련한 정신은 ‘지고하신 피앗’의 끝없는 경계 안을 줄곧 돌아다니고 있지만, 내 ..

천상의책 23권 36. 예수님의 반사경이신 존귀하신 천상 여왕.당신의 ‘피앗’이 청해질 때의 예수님의 기쁨.

천상의책 23권 36 1928년 2월 9일 예수님의 반사경이신 존귀하신 천상 여왕. 당신의 ‘피앗’이 청해질 때의 예수님의 기쁨. 모든 악을 내면의 화형대에 불붙여 태우시다. 1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당신의 거룩하신 뜻 안에서 하신 행위들을 따라다니다가, 어머니와 함께 이집트..

천상의책 23권 35. 하느님 뜻의 통치에 대한 장엄하고 확실한 약속.하느님 뜻의 업적들 안에서 행하는 순례의 의미.

천상의책 23권 35 1928년 2월 5일 하느님 뜻의 통치에 대한 장엄하고 확실한 약속. 하느님 뜻의 업적들 안에서 행하는 순례의 의미. 1 내 하찮은 정신이 ‘지고하신 피앗’ 안에 붙박여 있는 느낌이다. 사랑하는 선생님의 훌륭한 교훈이 좋은 나머지 그 옆에 꼭 붙어 있으면서 수도 없이 질문..

천상의책 23권 34.원조가 상실한 거룩한 피앗의 일치성을 보상하는 행위.이제껏 아무도 거룩한 뜻에 대해 말을 하지 않은 이유.

천상의책 23권 34 1928년 2월 2일 원조가 상실한 거룩한 피앗의 일치성을 보상하는 행위. 이제껏 아무도 거룩한 뜻에 대해 말을 하지 않은 이유. 하느님 뜻의 효력은 받지만 그 생명은 받지 못하는 경우. 땅과 태양의 비유. 1 ‘지고하신 피앗’ 안을 순례하다가 에덴동산에 다다르자 혼자 이..

천상의책 23권 33.하느님 뜻 안에서의 순례와 기습 작전. 작음과 그 매력의 비밀이 있는 곳인간의 뜻이 불러일으키는 심한 역겨움. .

천상의 책 23권 33 1928년 1월 31일 하느님 뜻 안에서의 순례와 기습 작전. 작음과 그 매력의 비밀이 있는 곳. 인간의 뜻이 불러일으키는 심한 역겨움. 1 나는 피조물 안에 수행된 하느님 뜻의 모든 행위들과 천상 여왕님의 바다들, 사랑하올 예수님의 바다들을, 요컨대 ‘거룩하신 피앗’이 ..

천상의책 23권 32.하느님의 뜻에 대하여 쓴 글의 무한한 가치. ‘피앗의 나라’를 청하는 군대인 예수님의 모든 업적

천상의책 23권 32 1928년 1월 29일 하느님의 뜻에 대하여 쓴 글의 무한한 가치. 이것은 천국에서 보낸 문자로서 인간의 뜻을 포위 공략한다. ‘피앗의 나라’를 청하는 군대인 예수님의 모든 업적. 1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에 대하여 쓴 (『천상의 책』) 제20권을 읽으면서 하느님의 생명이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