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141

천상의책 (20권-62) 성삼위께서 온 관심을 기울이시는 일

20권-62, 성삼위께서 온 관심을 기울이시는 일 1927년 2월 21일 1 내 빈약한 정신은 지고하신 의지에 대한 여러 지식들 안에서 헤매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선지, ‘왜 예수님은 이 거룩하신 뜻이 알려지고 피조물 가운데에서 다스리는 것에 대해 그토록 큰 관심을 기울이시는 것일까?’ 하는 의..

천상의책 (20권-61) 지고하신 뜻의 나라를 쟁취하기 위한 싸움에 대하여

20권-61, 지고하신 뜻의 나라를 쟁취하기 위한 싸움에 대하여 ​ 1927년 2월 19일 1 ‘거룩하신 피앗’ 안을 계속 날아다니고 있는데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나오시어, 그분의 손을 내 손과 묶으시고 내가 그분과 싸울 것을 종용하셨다. 나는 너무나 작아서 그분과 싸울 능력..

천상의책 (20권-59-60) 거룩하신 뜻이 알려지고 그 나라가 세워진 후에야 하느님의 영광이 창조된 만물 안에서 완성되리라.

20권-59, 거룩하신 뜻이 알려지고 그 나라가 세워진 후에야 하느님의 영광이 창조된 만물 안에서 완성되리라. 어떤 왕의 예. 하느님의 가장 위대한 행위. 1927년 2월 13일 1 만물 안에서 활동 중이신 거룩하신 뜻을 따라다니다 보니, 마음속에 이런 의문이 떠올랐다. ‘예수님께서 땅에도 당신..

천상의책 (20권-58) 하느님 뜻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 안에 놓인 신적인 코드들. /예수님께서 “여기에 내 하늘이 있다.”고 하실 수 있는 사람.

20권-58, 하느님 뜻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 안에 놓인 신적인 코드들. 예수님께서 “여기에 내 하늘이 있다.”고 하실 수 있는 사람. ‘거룩한 피앗’을 소유한 사람만 그 나라를 청할 자격이 있다. 1927년 2월 11일 1 여느 때와 같은 상태로 있는데,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 여러 가닥..

천상의책 (20권-57) ‘지고한 피앗’에 대한 예수님의 모든 계시는 그 나라 자녀들의 새로운 정원을 이루리라.

20권-57, ‘지고한 피앗’에 대한 예수님의 모든 계시는 그 나라 자녀들의 새로운 정원을 이루리라. 그분 말씀을 글로 옮기지 않을 때 닥칠 불행. 1927년 2월 9일 1 아무래도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내게 그럴 능력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너무 기운이 없기도 해서 ..

천상의책 (20권-55-56) 하느님 뜻의 나라에는 하나의 뜻만 있으리라./그 뜻 안에 사는 이는 창조주의 재산을 공유한다.

20권-55, 하느님 뜻의 나라에는 하나의 뜻만 있으리라. 이 뜻은 만물 안에 숨은 채 자녀들을 모유로 양육하는 어머니다. 1927년 2월 3일 1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나를 그분께로 끌어당기시며 이르셨다. “딸아, ‘거룩한 피앗의 나라’에는 그 중심으로서 단 하나의 뜻만, 곧 하느님의 ..

천상의책 (20권-53-54) 주님께서 소유하실 세 나라는 지존하신 삼위일체의 상징/자원해서 겪는 고통의 위력.

20권-53, 하느님 뜻이 땅에서도 다스리실 때 우리 주님께서 소유하실 세 나라는 지존하신 삼위일체의 상징으로서 서로의 반향, 서로의 반영이 되리라. 1927년 1월 28일 1 ‘지고하신 피앗’ 안에 나 자신을 온전히 맡기고, 모든 조물 안에서 활동하시는 이 피앗의 행위들을 따라다녔다. 그러..

천상의책 (20권-51-52) 하느님을 피조물에게 끌어당기는 강력한 자석.인간의 뜻은 지진보다 더 큰 파괴력을 지닌다.

20권-51, 하느님을 피조물에게 끌어당기는 강력한 자석. 인간의 뜻은 지진보다 더 큰 파괴력을 지닌다. 1927년 1월 23일 1 평소와 달리 몸이 아픈 상태가 계속되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는데, 그분 혼자가 아니라 성삼위께서 함께 나타나셨다. 성삼위께서 나를 온통 에워싸셨으므로 ..

천상의책 (20권-49-50) 이 나라에 사는 이는 일거에 모든 것을 가진다./ ‘하느님 뜻의 딸’이 우울에 잠기면 만물도 우울에 잠긴다.

20권-49, ‘피앗의 나라’에는 만물이 완성된 상태로 있다. 이 나라에 사는 이는 일거에 모든 것을 가진다. 1927년 1월 16일 1 지고하신 의지 안에 계속 잠겨 있노라니,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머리를 내 머리에 기대신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고통을 받는 중이었던 나는 그분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제 사랑이여, 보십시오. 저는 당신의 사랑하올 뜻 안에 있습니다. 제가 당신과 함께 천국에 있기를 바라는 것을 보고, 바로 당신의 뜻이 당신께 저를 당신과 함께 천국에 데려가시기를 청합니다. 이를 제가 청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뜻이 청하는 것입니다. 2 그러니 당신 뜻의 (소망을) 들어 주십시오. 당신의 뜻은 도처에 있기에, 하늘이나 태양이나 바다나 어디서나 당신께 이렇게 청합니다. ‘당신 뜻의 작은 딸을,..

천상의책 (20권-47-48) 하느님 뜻을 실천하는 이는 이 뜻의 균형을 가진다./모든 피조물과 함께 바치는 기도의 효력.

20권-47, 하느님 뜻을 실천하는 이는 이 뜻의 균형을 가진다. 하느님의 뜻과 인간의 뜻이 서로를 쏘아보는 이유. 하느님 뜻의 나라의 맏물 열매를 보시는 분의 즐거움. 1927년 1월 9일 1 여느 때와 같은 방식으로 도처를 순례하면서 만물 안에서 일하시는 거룩하신 뜻을 따라다녔다. 그러자 다..

천상의책 (20권-45-46) 진리를 듣기는 하나 실천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의 불행.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은 늘 한결같다.

20권-45, 하느님 뜻의 새 행위마다 하느님의 새 생명을 가져 온다. 진리를 듣기는 하나 실천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의 불행. 영혼들 안에서 겪는 하느님 뜻의 고초. 1927년 1월 4일 1 내 하찮은 마음은 사랑하올 내 소중한 예수님의 부재 고통으로 말미암아 때로는 한탄하고 때로는 허덕이고 있..

천상의책 (20권-43-44) 주님의 인성 안에 세워진 지고하신 뜻의 나라/지식은 그분 뜻의 나라를 앞당기는 수단

20권-43, 우리 주님의 인성 안에 세워진 지고하신 뜻의 나라의 새 창조. 1926년 12월 29일 1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내게 오심과 동시에 가슴 복판에 태양을 안고 계신 모습을 보여 주셨다. 그분은 그 태양을 양팔로 꽉 안고 계셨는데, 내게 다가오시면서 그것을 양손으로 잡아 내 가슴 복판에 갖다 놓으셨다. 그리고 내 양손을 잡아 그 태양 위에 십자 모양으로 딱 붙이시고 이르셨다. 2 “이 태양은 내 뜻이다. 꽉 붙들어 네게서 달아나지 않게 하여라. 이는 너와 너의 모든 행위를 - 모든 것을 빛으로 변화시킬 능력이 있다. 너를 그 자신과 완전히 합체시켜 단 하나의 태양으로 만드는 것이다.” 3 그 후 나는 내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구원사업을 위해 세상에 오셔서 하신 모든 것에 대하여 생각하였다. 그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