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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4세 교황 성하의 제100차 전교 주일 담화 (2026년 10월 18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선교 사명으로 일치하여

레오 14세 교황 성하의2026년 제100차 전교 주일 담화(2026년 10월 18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선교 사명으로 일치하여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2026년 전교 주일은 비오 11세 교황께서 제정하신 이래 100주년을 맞이하는, 교회에 매우 뜻깊은 기념일입니다. 저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선교 사명으로 일치하여’를 이날의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저는 희년에 이어 온 교회가 성령 안에서 기쁨과 열정으로 선교 여정을 계속해 나가도록 격려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마음, 공동체들의 화해, 그리고 관대함과 신뢰로 기꺼이 협력하려는 모든 이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고 선교 사명으로 일치하여 있음을 묵상하며, 교회 역사의 이 “새..

< 예수 성심께의 봉헌 >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성녀가 예수 성심의 첫 계시를 받은 직후에 바친 봉헌문

예수 성심께의 봉헌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이여,저의 생명, 생각과 말과 행위, 그리고 아픔과 고통을 당신께 봉헌하오니,제 존재의 지극히 보잘 것 없는 것 조차 당신께 영광드리고, 당신을 사랑하고 섬기는데 남김없이 쓰이게 하소서.오, 지극히 성스러운 예수성심이여, 제 사랑의 단 한 분 뿐인 임이시여,제 생명의 보호자시며제 구원의 약속이시여.제 죽음의 순간, 저의 피난처 되어 주소서.지극히 아름다운 성심이여,하늘의 옥좌 앞에 저를 의롭게 하시고,제가 마땅히 받아야 할 그분의 분노로 부터 저를 지켜 주소서.저의 모든 신뢰를 당신께 두오며,저의 나약함을 당신께 의탁하오며, 오로지 당신의 관대하심에 맡기나이다.당신의 지고하신 눈에 어긋난 모든 것들을저에게서 없애 주시고,제 심장에 당신의 신성한 낙인을 찍어 주..

베르나르도 성인 / 아가서 강론 11: 그리스도의 구원 업적에 대한 감사

클레르보의 성 베르나르도(St. Bernard of Clairvaux)의 「아가서 강론」(Sermon on the Song of Songs), 제10편(Canticle of Canticles)x St Bernard On The Song Of Songs.pdf 아가서 강론 11: 그리스도의 구원 업적에 대한 감사1. 지난 설교를 마치면서 나는 여러분 모두가 그 거룩한 도유(기름부음)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쁨과 감사로 되새기는 그 신앙의 자세를 여러분 모두가 갖추기를 바란다는 뜻이었습니다. 나는 지금도 주저 없이 같은 권고를 되풀이합니다.이 도유에는 두 가지 은총이 담겨 있습니다.첫째는 현세 삶의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찬미하는 일에 기꺼이 ..

하사시10권 끝 [647. 복되신 동정녀의 별세, 몽소승천 그리고 충실함에 대하여 (2)]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제10권 부활 p315-p327 647. 복되신 동정녀의 별세, 몽소승천 그리고 충실함에 대하여 (2)더보기1948. 4. 18.마리아께서 말씀하신다.“내가 죽었었느냐? 그렇다. 만일 너희가 죽음을 영의 고상한 부분의 몸과의 분리를 죽음이라고 부른다면 말이다. 아니다. 만일 너희가 죽음을 살리는 영혼의 몸과의 분리, 더 이상 영혼이 살리지 않는 몸의 부패, 그리고 그 전에 음울한 무덤을, 그리고 이 모든 것들보다 죽음의 고통으로 이해한다면 말이다.내가 어떻게 죽었느냐?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어떻게 땅에서 하늘로, 먼저 나의 죽지 않는 부분으로, 그 다음에는 죽을 수 있는 부분으로 건너갔느냐? 죄의 얼룩을 알지 못했던 여인에게 합당하게 말이다.그날 저녁 안식일의 휴..

하사시10권 [646. 성모님의 몽소승천(The Assumption of Our Lady)647. 복되신 동정녀의 별세, 몽소승천 그리고 충실함에 대하여(1)]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제10권 부활 p304-p315 646. 성모님의 몽소승천(The Assumption of Our Lady)1951. 12. 8.며칠이 지났을까? 그것을 알아내기는 어렵다. 시신 주위에 화관을 이루고 있는 꽃들로 판단하자면 몇 시간만 지났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싱싱한 꽃들이 달려 있는 올리브 가지들로 판단하자면 잎들이 이미 시들었고, 궤 뚜껑 위에 유물들처럼 놓여 있는 다른 꽃들이 시들어 있는 것을 보고 판단하자면 이미 며칠이 지났다고 결론지어야 할 것이다.그러나 마리아의 몸은 그분께서 숨을 거두실 때와 똑같다. 그분의 얼굴이나 작은 손들에 아무런 죽음의 흔적이 없다. 방안에는 불쾌한 냄새가 전혀 없다. 반대로 백합꽃들, 장미꽃들, 은방울꽃들, 여러 가지 산초..

하사시10권 [645. 복되신 동정녀의 복되신 별세(2)]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제10권 부활 p295-p304 645. 복되신 동정녀의 복되신 별세(2)1951. 11. 21. 더보기마리아께서는 그분께서 혼자 계시는 높은 옥상 위의 작은 방 안에서 온통 흰옷을 입고 계신다. 그분의 몸을 감싸고 있는 옷도, 그분의 목덜미에서 채워져서 등으로 흘러내린 겉옷도, 그분의 머리를 감싸고 있는 아주 얇은 베일도 모두 희다.그분께서는 그분의 옷들과 그분께서 항상 보존해 오신 예수의 옷들을 정리하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가장 좋은 것들을 고르시는데, 그것들은 거의 없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옷들 중에서는 그분께서 칼바리아에서 입으셨던 옷과 겉옷을 꺼내시고, 그분의 아드님의 옷 중에서는 예수께서 여름날들에 입곤 하셨던 아마포 튜닉과 겟세마니에서 발견된 겉옷을 꺼내시..

하사시10권 [643. 가말리엘이 그리스도인이 되다(2) 644. 베드로가 요한과 대화하다. 645. 복되신 동정녀의 복되신 별세(1)]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제10권 부활 p285-p294 643. 가말리엘이 그리스도인이 되다1951. 11. 1. 더보기몇 년이 더 지났음이 틀림없다. 요한이 성숙한 어른처럼 보이고, 체격이 더 건장해지고, 얼굴이 더 원숙한 모습을 띠고 있고, 머리카락과 수염의 빛깔이 더 짙어졌기 때문이다.마리아께서는 길쌈을 하고 계신다. 그 동안에 요한은 겟세마니의 작은 집 부엌을 정돈하고 있는데, 그 벽들은 최근에 하얗게 회칠되어 있고, 걸상들, 문, 등잔받침대로도 쓰이는 겹쳐진 선반 따위의 목제 물건들은 전혀 바뀐 것 같지 않다. 그분의 모습은 신선하고, 평온하다. 그분의 아드님의 죽음과 그 아드님의 하늘로의 귀환,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최초의 박해들로 인한 고통으로 그분의 얼굴에 남겨졌던 모든..

2026년 10월 교황님의 기도 지향: 정신 건강에 대한 사목적 돌봄

2026년 10월 레오 14세 교황님의 기도 지향10월: 정신 건강에 대한 사목적 돌봄 교회 전체에 정신 건강에 대한 사목적 돌봄이 자리잡아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낙인과 차별을 이겨내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생명의 하느님,주님께서는저희 마음 깊은 곳을 아시며,저희 안에 있는 빛과 어둠,때로는 아무도 알아주지 못하는말없는 상처까지도 모두 알고 계십니다.오늘 저희는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제자매들,곧 불안과 우울증, 혹은 여러 정신적 질환으로 인해외로이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당신 앞에 내어놓습니다.주님께서는 그들의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시니,그들은 당신 안에서 존엄과 희망을 찾습니다.그동안 저희가 정신질환을 앓는 이들을 외면하고,그들에게 ..

하사시10권 [641. 스테파노의 순교, 사울과 가말리엘(2) 642. 스테파노의 시신의 수습. 643. 가말리엘이 그리스도인이 되다(1)]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제10권 부활 p276-p284641. 스테파노의 순교, 사울과 가말리엘(2)1944. 10. 7 더보기목요일에서 금요일에 걸친 밤사이의 예수의 재판 때와 똑같은 좌석배치에 똑같은 사람들이 앉아 있는 산헤드린의 큰방이다. 대사제와 다른 사람들은 의자들에 앉아 있다. 가운데 대사제 앞 빈 공간에는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에 예수께서 계셨던 자리에 지금은 스테파노가 있다.이미 그가 자기의 믿음을 고백했고, 그리스도의 참된 본질과 그분의 교회에 관하여 말했음이 틀림없다. 왜냐하면 소란이 절정에 달해 있는데, 그 소란은 그 격렬함의 정도에 있어 배반과 하느님 살해의 그 치명적인 밤에 그리스도를 거슬러 흥분했던 소란과 비슷하기 때문이다.주먹질들, 저주들, 소름끼치는 맹세들이 부제(..

[3.너의 사명이 분명해진다.] 마리아 사제운동

[3.너의 사명이 분명해진다.]1973년 7월 9일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1 네가 내 마음 안에 줄곧 머물러 있으니, 오늘 나는 정말 기쁘다. 2 너는 이제 이 세상 모든 것이 얼마나 멀고 혼탁하게 보이는가, 얼마나 너를 지치게 하고 따분하게 하는가를 깨달았다. 네가 온전히, 또 언제나 나와 함께 있기를 원하는 이 엄마를 제외한 모든 것이 말이다. 3 그러니 네가 어떻게 하면 잠자코 내 차지의 사람이 될지, 그 점을 익히도록 하여라. 그러면 네가 무엇을 하든, 너를 통해 내가 일하는 것이 된다. 오늘날에는 이 엄마의 활동이 절실히 요구되므로, 내가 너를 통해 그렇게 하고자 한다. 4 네가 나를 공경하려고 국립 성지인 '트리에스테' 에서 드린 미사가 내 마음을 기쁘게 하였다...

[2. 이 '운동'은 이미 시작되었다] 마리아 사제운동

[2. 이 '운동'은 이미 시작되었다]1973년 7월 8일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1 신문이나 텔레비전을 보지 말고(머리말 56쪽 참조), 기도하면서 언제나 내 마음 안에 머물러 있어라.2 나를 위해, 나와 함께 사는 것 외에는 다른 무엇에도 관심을 쏟지 말고, 중요하게 여기지도 마라.3 '마리아 사제운동'은 이미 시작되었다. 그러나 아주 약하고 작은 상태이니, 성장시키려면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너는 오직 이 일을 위해서만 살아야 한다. 다른 무엇에서도 맛이나 위안을 찾지 마라.

[1. 내가 언제나 네 곁에 있으리라] 마리아 사제운동

[1. 내가 언제나 네 곁에 있으리라]1973. 7.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1 티 없는 내 성심에 너를 다시 봉헌하여라. 너는 내 사람, 내게 속한 사람이다.2 너는 순간마다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순간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행해야 한다.3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언제나 네 곁에 있으리라!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너를 준비시키고 있다. 그러나 엄마가 어린아이에게 하듯, 조금씩 서서히 하고 있다…1 티 없는 내 성심에 너를 다시 봉헌하여라. 너는 내 사람, 내게 속한 사람이다.2 너는 순간마다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순간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행해야 한다.3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언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