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하느님의 뜻에 대한 각 진리는 태양이나 별이 아니라 성삼위 하느님의 생명을 창조할 능력을 지니고 있다.
113.1937년 11월 7일하느님의 뜻에 대한 각 진리는 태양이나 별이 아니라성삼위 하느님의 생명을 창조할 능력을 지니고 있다. 1. 나의 보잘것없는 정신은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뜻에 관해 기록하게 하신 수많은 진리에 압도당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혼자 생각하였다. ‘하느님의 ‘피앗’에 대한 진리를 이렇게 글로 쓰고 있지만 이것이 언제 빛으로 태어날지, 또 어떤 선을 행하게 될지 누가 알랴?’ 그러자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뜻밖의 순간에 갑자기 오셔서, 더할 수 없이 자애롭고 다정한 음성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나도 이 진리들이 잡을 질서와 그것이 행할 선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 사랑의 필요를 느끼고 있다. 나의 거룩한 뜻에 대한 이 진리들은 사람들 가운데 내 ‘피앗’의 날을 이루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