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요우리 133

묵주 기도의 약속

▶ 묵주의 기도의 약속 다음은 동정녀이신 어머니 마리아께서 성 도미니꼬와 복자 알라노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1. 내 묵주의 기도를 열심히 바치는 자에게는 나의 특별한 보호와 수많은 은총을 약속한다. 2. 내 묵주의 기도에 항구한 자는 어떤 표시 있는 은혜를 받을 것이다. 3. 묵주의 기도는 지옥을 능히 쳐 이길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이며, 악을 쳐부시고 죄에서 구원하고, 이단을 물리칠 것이다. 4. 묵주의 기도는 덕과 선을 더욱 풍성케 하고, 영혼 안에 하느님의 가장 풍요한 은총을 내릴 것이며, 그 마음 안에 세상의 사랑 대신 하느님의 사랑을 심어다 줄 것이며, 그 영혼은 이로 인해 성화될 것이다. 5. 묵주의 기도를 드리며 나에게 달아드는 자는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6. 매 신비를 묵상하며, ..

사제를 위한 기도

저희는 아무것도 아니고 하느님은 모든 것이옵니다. 아버지, 저희는 당신 뜻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느님의 뜻이시여, 끊임없이 저희 안에서 기도하소서. 그리고 이 기도를 저희의 기도로 당신께 바치시어, 모든 사람이 기도한 것처럼 받아 주소서. 그리하여 저희 모두가 마땅히 드려야 할 영광을 아버지께 드리게 하소서 사제들을 위한 기도 1 ○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 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몸과 피를 축성하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 주소서. ○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

11월 위령성월에는 성모송 한 번에 10명의 연옥영혼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라는 책이 아베마리아출판사를 통하여 출판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헝가리의 '엘리사벳 킨델만'을 통하여 전 세계에 요청하신 것과 약속하신 것을 기록한 것입니다. 성모님은 '엘리사벳 킨델만'을 통하여 이런 요청과 약속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 티없는 성심의 사랑의 불꽃을 마음에 지니고서 성모송을 세 번 바치는 사람은 연옥에서 한 영혼을 구할 수 있다. 11월 위령성월에 내 성심의 사랑의 불꽃을 마음에 지니고서 성모송을 한 번 바치는 사람은 연옥에서 영혼 열 명을 구할 것이다." 위령성월에는 성모송 10번에 100명의 연옥 영혼을 구할 수가 있습니다. 성모송 100번을 한다면 자그마치 1000명의 연옥 영혼들을 구할 수가 있습니다. 매일 연옥영혼 천 명씩만 구한다면, 위령성월 한 달 동..

[예수님 일치 기도]사탄의 눈을 멀게 하여 악으로부터 보호받는 기도

일치의 기도 (작사: 예수님) '예수님과 일치하는 기도' "This prayer is an instrument in your hands. By collaborating with Me, Satan will be blinded by it; and because of his blindness, souls will not be led into sin." / Jesus "이 기도는 너희 손에 들린 도구이다. 나와 협력함으로써 사탄은 눈이 멀게 될 것이며, 그의 눈 멀음으로 인해 영혼들은 죄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 예수 My adorable Jesus, May our feet journey together. May our hands gather in unity. May our heart beat in unis..

9일-"예수님, 저를 온전히 드리오니,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십시오!"

돌린도 루오톨로 신부의 주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9일 기도 - 아홉째 날 아홉째 날 두려워 마라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책임지고 해결해주겠다. 네가 너 자신을 낮추면 너는 내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다. 수천 번의 기도를 바친다 하여도 그 가치는 완전히 신뢰하며 바치는 자기 봉헌 하나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러므로 내가 말한 것들을 잊지 마라. 이보다 더 강력한 9일 기도는 없다 : “예수님, 저를 온전히 드리오니, 주님께서 돌보아주십시오!” "예수님, 저를 온전히 드리오니,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십시오!" (10회)

8일-"예수님, 저를 온전히 드리오니,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십시오!"

돌린도 루오톨로 신부의 주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9일 기도 - 여덟째 날 여덟째 날 평화와 열매를 얻을 것이다. 너 자신에게서 멀어져라. 네 정신은 너무 날카롭다. 악을 분간하고 동시에 나에게 의탁하는 일이 너에게 유독 어려운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너 자신에게 시선을 두지 말고 나를 믿고, 나를 바라보아라. 곤경에 처할 때마다 항상 이렇게 해야 한다. 너희가 자기 자신의 문제들에 집중하고 골몰하는 대신 나에게만 의탁할 때, 그러면 위대하면서도 고요한 기적을 끊임없이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는 내 사랑을 걸고 하는 말이다. 내가 너희 모두에게 약속한다. 내가 전부 다 해결해주겠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에 언제나 이렇게 너희 자신을 온전히 내어 맡기는 마음가짐으로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주는 ..

7일-"예수님, 저를 온전히 드리오니,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십시오!"

돌린도 루오톨로 신부의 주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9일 기도 - 일곱째 날 일곱째 날 너희가 영적으로 가장 가난해져 있을 때, 나는 은총의 보화를 차고 넘치도록 부어줄 것이다. 너희가 가장 메말라 있을 때, 나는 은총의 보화를 차고 넘치도록 부어준다. 너희가 이 세상에서 안전을 보장받을 수단을 갖고 있거나, 무엇이든 조금이라도 믿는 구석이 있어서, 또는 인간적인 수단을 찾고자 한다면 너희는 기껏해야 인간적인 자연계 수준에만 머물러 사는 것이며, 사탄의 힘에 쉽게 휘둘리는 자연적 사물의 질서에만 매달리며 사는 꼴이 된다. 항상 모든 것을 파헤치고 이해하려고만 하는 사람은 지금껏 기적을 일으켜본 적이 없으며, 이것은 성인들조차도 불가능했다. 기적은 오직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탁한 사람만이, 하느님께서 직접..

6일- "예수님, 저를 온전히 드리오니,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십시오!"

돌린도 루오톨로 신부의 주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9일 기도 - 여섯째 날 여섯째 날 나를 더 많이 신뢰하고 더 완전하게 내게 의탁할수록 나는 더 많은 기적을 행할 것이다 온통 걱정하느라 너희는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전부 다 나에게 맡기라고 했건만 그럼에도 너희는 너희가 책임지고 일을 처리해야 하는 이유를 찾으려고 고집을 부린다. 너희는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을 가지고 처리하고자 한다. 아니, 너희는 사람을 믿고 사람에게 기대한다. 참으로 불행하게도 너희는 오직 사람만이 이 일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이런 태도와 행동이야말로 내 뜻과 내 계획을 방해하는 장애물인 것이다. 너희의 완전한 자기 봉헌을 내가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아느냐? ​너희의 완전한 의탁 없이는 나는 너희에게 은총을 줄..

5일-"예수님, 저를 온전히 드리오니,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십시오!"

돌린도 루오톨로 신부의 주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9일 기도 - 다섯째 날 다섯째 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주님,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소서.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악화되기만 하는 것 같으냐? 그래도 조급해하지 마라. 눈을 감아라. 그리고 나에게 신뢰와 믿음을 갖고 이렇게 되뇌어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주님,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소서." 그러면 내가 약속하건대, 내가 정말로 다 알아서 해결해주겠다. 내가 너희에게 의사가 되어주겠다. 필요하면 나는 기적도 일으킬 것이다. 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 걱정하지 말고 그저 눈을 감고 “주님,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소서" 하고 나에게 말하기만 해라. 내가 약속한다. 내가 다 해결해주겠다. 진실로 내가 말한다..

4일-"예수님, 저를 온전히 드리오니,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십시오!"

돌린도 루오톨로 신부의 주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9일 기도 - 넷째 날 넷째 날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게 하소서 스스로 은총을 얻고자 애를 쓰고 너희 자신을 다그치는 한, 너희는 은총을 적게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의 기도가 완전히 나를 믿고 신뢰하며 바치는 기도라면 오히려 많은 은총을 받을 것이다. 곤경 중에 너희는 너희가 원하는 방식으로 내가 일을 해결해주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다시 말하자면, 너희는 고통 중에 기도할 때에, 나를 너희에게 끼워 맞추려고 하지 너희를 나에게 맞추려고 하지 않는다. 병을 고치기 위해 환자가 의사를 찾아가면 조용히 의사의 처방을 듣고 따를 일이다. 그런데 너희는 마치 의사에게 “당신이 내 병을 고치려면 이렇게 해야 하니 이러이러하게 해주시오."라고 말하는 환자..

3일-"예수님, 저를 온전히 드리오니,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십시오!"

돌린도 루오톨로 신부의 주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9일 기도 - 셋째 날 셋째 날 내가 너를 안고 가리라 내가 만약 너희가 원하는 길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너희를 끌고 가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것은 너희를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나는 너희를 내 팔에 안고, 엄마 품에 안겨 잠자는 아기처럼 내 품에 안고 가리라. 그러면 너희는 어느새 강 건너편에 와있는 너희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무엇이 너희 마음을 괴롭히고 정신을 피폐하게 하느냐? 바로 너희의 생각과 상상이고, 너희의 걱정과 근심이며, 영혼의 짐을 너희 스스로 직접 해결하고자 하는 자만이다. ​물질적으로 어려운 상황뿐 아니라 영적인 곤경에 빠졌을 때에도 나를 찾고 불러라. 주님, 주님께서 알아서 다 돌보아주소서! 하고 내게 말해라..

2일-"예수님, 저를 온전히 드리오니, 주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주십시오!"

돌린도 루오톨로 신부의 주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9일 기도 - 둘째 날 둘째 날 내 안에서 쉬어라 예수님께서 영혼에게 하시는 말씀 : 지금 너희가 처한 상황에 뒤따를 일들을 불안에 떨며 상상하고 싶어 한다든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그 모든 일들을 두고 근심에 휩싸인다든지 하는 것은 내어맡김의 참된 본질을 거스르는 행동들이다. ​이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엄마가 알아서 다 해주기를 바라면서 한편으로는 조금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그래서 엄마가 하는 일을 오히려 방해하기만 하는 그런 미성숙한 어린아이의 태도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눈을 감아라, 그리고 내 은총의 강물이 네 안에 쏟아지게 해주어라. 눈을 감아라, 그리고 내가 네 안에서 일할 수 있게 허락해다오. 눈을 감아라, 그리고 지금 이 순간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