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하지 마라 【성경본문 : 마태 14,26-28】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유령이다!’ 하며 두려워 소리를 질러 댔다.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그러자 베드로가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시거든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유령이다!“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유령이다!’ 하며 두려워 소리를 질러 댔다”고 합니다. 이것이 그분께서 우리의 두려움을 다루시는 한결같은 방법입니다. 그분은 더 나쁜 일을 일으키는 것을, 지금까지보다 더 급박한 일이 일어나도록 두시는 것을 망설이지 않으십니다. 그들은 세찬 바람이 불어서만이 아니라 뭍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