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2권 공생활 첫해 p577~p588 ※ 통독한 뒤 마음에 세길 구절 1~2개를 나눕니다 130. ‘맑은 내’에서의 예수. “너희는 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1945. 3. 14“사람들이 참 많이도 온다!”마태오가 탄성을 지른다.그러자 베드로가 대답한다.“저기 좀 봐! 갈릴래아 사람들도 몇 명 있어…아! 아! 선생님께 가서 말씀드리세. 저자들은 양반인 척하는 세 날강도들이야!”“저 사람들은 아마 나 때문에 오는 모양인데. 여기까지 쫓아와서 나를 괴롭히는구먼…”“아니야, 마태오. 상어는 잔챙이를 먹지 않아. 그놈은 멋진 먹이인 사람을 원해. 그놈이 그런 먹이를 발견하지 못할 때만 큰 물고기를 삼키지. 자네나 나나 다른 사람들은 별 볼일 없는 잔챙이에 불과해.”“자네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