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25권31장 예수님께서 흠숭하올 뜻에 대해 계시하신 것은 신성의 태에서 나온 생명들이다. 이들이 제대로 수호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시는 예수님의 비통.1929년 3월 17일1 ‘거룩하신 피앗’ 안에 온전히 맡기고 있노라니, 내 하찮은 정신이 이 피앗의 끝없는 빛의 바다에 잠겨 있는 것 같았는데,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나오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내 거룩한 뜻은 생명을 낳는 출산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 빛을 잉태하여 낳고, 내 뜻과 비슷한 다른 생명들을 잉태하여 낳고, 거룩함과 아름다움을 잉태하여 낳는다. 그러니까 생명들의 첫 세대는 우리의 거룩한 태 안에서 조성된다. 그런 뒤 셀 수 없이 많은 생명들이 우리에게서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3 너는 알고 싶으냐? 우리가 언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