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24권 5 하느님 뜻의 일치 안에 자리하는 것은 태양 안에 있는 것과 같다. 창조주의 행위를 반복하는 사람. 가르침을 조금씩 주시는 하느님. 하느님 뜻에 대한 지식은 스스로 길을 열어 갈 필요가 있다. 1928년 4월 6일 1 ‘거룩한 피앗’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었다. 거룩한 피앗의 일치에 일치하기 위해서, 그리하여 창조주의 뜻과 피조물의 뜻 사이의 일치 부족을 보상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면서도 속마음으로, ‘내가 내 창조주의 일치 속으로 파고들 정도로 높은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나오시며 이르셨다. “딸아, 영혼이 내 뜻의 일치 안에 자리하는 것은 태양 안에 있는 것과 같다. 태양을 보아라. 태양은 하나이고, 저 높은 곳에서 단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