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제4권 공생활 둘째 해(하)1 p31~p39 233. 막달라 마리아의 회개에 대한 세 일화에 관한 고찰1944. 8. 13.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지난 1월에 내가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의 저녁식사를 너에게 보여주었을 때부터 너와 너의 영적 지도자는 막달라의 마리아에 대하여, 그리고 내가 마리아에게 한 말에 대하여 더 알고 싶어 했다. 7개월이 지난 지금, 나는 너희를 기쁘게 해주고, 영혼에 나병이 든 여인들을 돌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규칙을 부여하고, 악습의 무덤 속에서 질식하고 있는 불쌍한 사람들도 초대하기 위하여 과거의 이 책장들을 너희에게 드러내 보인다. 하느님께서는 선하시다.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선하시다. 그분께서는 인간의 척도들로 재지 않으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