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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시4권 [234. 마르타는 이미 승리를 손에 움켜쥐고 있다. 235. 바리사이 시몬의 집에서의 막달라 마리아]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제4권 공생활 둘째 해(하)1 p39~p49 234. 마르타는 이미 승리를 손에 움켜쥐고 있다1945. 7. 29. 예수께서는 막 배에 오르시려는 참이다. 호수의 주름진 비단 같은 수면 위에 장미꽃잎들이 떨어지는 맑은 여름날의 새벽이다. 마르타가 하녀와 함께 도착한다. “오! 선생님, 제발 제 말을 들어주십시오.”예수께서는 다시 호숫가로 돌아와 사도들에게 말씀하신다. “가서 급류 근처에서 나를 기다려라. 그 동안 마가단으로 가는 우리의 여행을 위하여 모든 것을 준비해라. 데카폴리스도 말씀을 기다리고 있다. 가거라.” 배가 호숫가에서 멀어져 호수 넓은 곳으로 가는 동안 예수께서는 마르타와 나란히 걸으신다. 마르첼라는 공손히 그들을 뒤따라간다. 그들은 그렇게 호숫가를 ..

우정을 보여주자. Show friendship

Passaparola16 May 2025Dimostrare amiciziaShow friendship우정을 보여주자.우리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입을 것을 주며 집이 없는 사람에게 거처할 곳을 마련해주고 외롭고 절망적인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어주며 시련의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그들의 요구에 응답하고 필요한 것을 주는 구체적인 사랑을 한다면 세상은 감동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식으로 살아간다면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이 얼마나 매력적인 분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제2의 그리스도가 된다면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의 기여로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It will be effective if we make our love concrete by giving 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