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책 23권 19. 사람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는 행위들은 피조물이 창조주께 드릴 수 있는 최대의 영광이고,모든 선이 내리는 통로, 천상의책 23권 19 1927년 12월 1일 사람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는 행위들은 피조물이 창조주께 드릴 수 있는 최대의 영광이고, 모든 선이 내리는 통로, 하느님을 이기는 신적 무기다. 1 나의 최고선이신 예수님의 전적인 부재 속에 있으면서 - 그런 느낌이었다. - 아무리 간청해도 도저히 그.. ★천상의 책/천상의책21-23권 2019.11.22
천상의책 23권 18.자원해서 하느님 뜻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이 뜻의 힘에 의해 신적인 생산력을 받는다. 천상의책 23권 18 1927년 11월 27일 자원해서 하느님 뜻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이 뜻의 힘에 의해 신적인 생산력을 받는다. 거룩하신 뜻의 나라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 1 하느님의 의지 안에 나를 온전히 맡기고 지내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이 거룩하신 의지가 사랑하올 예수님을, 나의 생.. ★천상의 책/천상의책21-23권 2019.11.13
천상의책 23권 17. 사람 속에서 질식 위기를 겪는 하느님 뜻. 천상의책23권 17 1927년 11월 23일 사람 속에서 질식 위기를 겪는 하느님 뜻. 온 천국에 그 아름다운 소리가 메아리치는 가장 크고 가장 완전하며 가장 거룩한 일. 1 홀로 ‘하느님의 피앗’ 안에 나 자신을 맡기는 것이 나의 생명, 나의 지주, 나의 전부다. 다정하신 예수님은 갈수록 더 자주 .. ★천상의 책/천상의책21-23권 2019.11.13
천상의책 23권 16. 창조주에게도 조물에게도 새로운 축제를 이루는 것. 천상의책 23권 16 1927년 11월 18일 창조주에게도 조물에게도 새로운 축제를 이루는 것. 끊임없이 하느님의 뜻을 부르는 행위가 맺는 열매. 1 다정하신 예수님의 현존을 박탈당한 듯한 일상적인 상실감으로 마음이 괴로웠지만, 그분의 사랑하올 뜻 안에 나 자신을 온전히 맡기고 있었다. 그러.. ★천상의 책/천상의책21-23권 2019.11.13
천상의책 23권 15. 하느님의‘말씀’과 예수님 인성의 불가분적 관계. 고금의 성덕들과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성덕. 천상의책 23권 15 1927년 11월 13일 하느님의‘말씀’과 예수님 인성의 불가분적 관계. 고금의 성덕들과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성덕. 1 거룩하신 의지 안을 순례하는 도중 이 의지가 우리 주님의 인성 안에서 하신 활동들을 순례할 시점에 이르렀을 때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 ★천상의 책/천상의책21-23권 2019.11.13
천상의책 23권 14. 홀로 예수님과 단둘이 지내는 영혼의 경지. 천상의책 23권 14 1927년 11월 10일 홀로 예수님과 단둘이 지내는 영혼의 경지. 그런 이와 함께 있을 때의 예수님의 즐거움. 모든 피조물의 사이의 질서와 조화. 만물의 첫째 모범과 둘째 및 셋째 모범. 1 ‘영원하신 피앗’ 안에 온 존재를 맡기고 다른 이는 아무도 없는 것처럼 홀로 있는 느.. ★천상의 책/천상의책21-23권 2019.11.13
천상의책 23권 13. 왕의 신분을 유지하는 이와 추락하여 종이 되는 사람. 천상의책 23권 13 1927년 11월 6일 왕의 신분을 유지하는 이와 추락하여 종이 되는 사람. 언제나 하느님의 첫 업적으로 그분 앞에 있을 사람들. 십자가와 구원의 나라. 각 진리 안에 흐르는 신적 생명. 1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지상 생활 동안 이루신 모든 업적을 동반하면서 그 거룩하신 의지.. ★천상의 책/천상의책21-23권 2019.11.13
천상의책 23권 12. 하느님 뜻의 빛 안에서 살며 활동하는 사람과 인간 뜻의 어둠 속에서 선을 행하는 이와 그 차이. 천상의책 23권 12 1927년 11월 2일 하느님 뜻의 빛 안에서 살며 활동하는 사람과 인간 뜻의 어둠 속에서 선을 행하는 이와 그 차이. 1 하느님의 뜻 안에서 날아다니는 내 비상이 계속되고 있으니, 내 하찮은 지성이 이 뜻 안에 고정되어 있는 모양이다. 2 이 하느님 뜻의 빛 안에서 내가 깨달을 .. ★천상의 책/천상의책21-23권 2019.11.13
천상의책 23권 11. 인간이 제 의지로 상실한 하느님 뜻의 나라를 다시 주기로 결정하신 하느님의 한없는 사랑. 천상의책 23권 11 1927년 10월 30일 인간이 제 의지로 상실한 하느님 뜻의 나라를 다시 주기로 결정하신 하느님의 한없는 사랑. 지식이 이 나라를 알리는 전달자요 선구자다. 1 하느님의 ‘피앗’ 안에 온전히 맡기고 있노라니 내 작은 마음이 이 피앗의 거룩함과 아름다움과 형언할 수 없는 .. ★천상의 책/천상의책21-23권 2019.11.13
천상의책 23권 10. 하느님의 뜻은 어째서 생명의 나라인가? 하늘과 땅이 공손하게 귀를 기울이는 지식. 천상의책 23권 10 1927년 10월 23일 하느님의 뜻은 어째서 생명의 나라인가? 하늘과 땅이 공손하게 귀를 기울이는 지식. 인간 창조에 기울인 하느님의 사랑과 자애. 1 나의 변변찮은 정신이 ‘하느님의 피앗’ 내부에 가라앉아 있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 피앗 안에서 순례 활동을 계속하다.. ★천상의 책/천상의책21-23권 2019.11.09
천상의책 23권 9.창조된 능력은 창조되지 않은 능력을 다 포함할 수도 다 소진시킬 수도 없다. 천상의책 23권 9 1927년 10월 20일 창조된 능력은 창조되지 않은 능력을 다 포함할 수도 다 소진시킬 수도 없다. 하느님 뜻이 그 나라를 기다리시는 이유. 1 앞에서 쓴 글을 계속해 보겠다. 2 나는 속으로 혼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사랑하올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하신 뜻이 세상에 .. ★천상의 책/천상의책21-23권 2019.11.09
천상의책 23권 8. 누가 하느님 뜻의 빛의 홍수에 잠기려고 하는가? 일치라는 낱말이 하느님 뜻 안에서 지니는 의미. 천상의책 23권 8 1927년 10월 16일 누가 하느님 뜻의 빛의 홍수에 잠기려고 하는가? 일치라는 낱말이 하느님 뜻 안에서 지니는 의미. 하느님 뜻의 나라의 기초를 놓으신 천상 여왕. 1 여러 날에 걸쳐 다정하신 예수님의 부재 고통을 겪고 나니 더 이상 참고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그 쓰라림이 뼛.. ★천상의 책/천상의책21-23권 201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