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천상의책21-23권 88

천상의책21권 9. 거룩하신 뜻 안에서 사는 이는 또한 예수님 목소리의 반향 안에서 산다.하느님 뜻의 태양이 영혼 안에 떠오를 때.

천상의책21권 9 1927년 3월 22일 거룩하신 뜻 안에서 사는 이는 또한 예수님 목소리의 반향 안에서 산다. 하느님 뜻의 태양이 영혼 안에 떠오를 때. 1 여느 때와 같은 상태로 있으면서 모든 조물 안에서 (일하시는) 거룩하신 뜻을 따라다녔다. 한 조물에서 다른 조물로 옮겨 갈 때마다 내 감미..

천상의책21권 8,지상에서 다하지 못한 사명은 천상에서 완수된다.‘피앗’의 사명은 더없이 오래 지속될 사명이다.

천상의책21권 8 1927년 3월 19일 지상에서 다하지 못한 사명은 천상에서 완수된다. ‘피앗’의 사명은 더없이 오래 지속될 사명이다. 무한한 지혜의 질서. 1 존경하는 디 프란치아 신부님의 건강이 염려스러웠다. 그에게서 받은 편지가 그것이 걱정되리만큼 심각한 상태임을 알려 주기 때문..

천상의책21권, 6-7 거룩하신 뜻은 아무도 떠나지 않으며, 만물을 되살리는 재생력을 보유하신다.

21권-6 1927년 3월 13일 거룩하신 뜻은 아무도 떠나지 않으며, 만물을 되살리는 재생력을 보유하신다. 1 보잘것없는 나는 다정하신 예수님의 부재로 심한 압박감을 느끼며 지내고 있다. 그분이 계시지 않으니 일각이 여삼추로 기다리고, 그러다 보니 이 가혹한 귀양살이의 중압에도 짓눌리는..

천상의 책 21권, 1-5 하느님의 뜻은 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의 행위를 피조물의 수만큼 불어나게 하신다.

21권-1 1927년 2월 23일 하느님의 뜻은 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의 행위를 피조물의 수만큼 불어나게 하신다. 1 다정하신 예수님의 부재로 말미암아 가슴이 압착기에 잔뜩 짓눌리는 것 같았다. 아! 계속 신음하면서 숨이 끊어질 듯한 그 고통에 얼마나 시달렸는지! 그러다가 만물에 내재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