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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시 3권 p283~p300 [187. 타리케아에서 타보르 산을 향하여. 두 번째 파스카를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188. 엔도르에서. 여자 강신술사의 동굴에서. 요한이라는 이름을 받게 되는 펠릭스의 회개]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3권 공생활 둘째 해 1  p283~p300  187. 타리케아에서 타보르 산을 향하여. 두 번째 파스카를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1945. 6. 12. 예수께서 배들을 떠나보내시며 말씀하신다. “나는 이곳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그분께서는 사도들의 앞장을 서서 건너편에서 볼 때 기름진 땅으로 보이던 지역을 가로질러 가신 다음 남서쪽에 보이는 산을 향하여 발길을 돌리신다. 사도들은 아무 말 없이 시선의 교환을 통해서만 소통하며 길을 간다. 사실 아름답지만 황량한 이 지방을 여행하는 것이 그들에게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길에는 골풀이 깔려 있어 발에 달라붙고, 갈대들이 우거져 있어 잎에 남아 있던 이슬이 비처럼 머리에 쏟아지고, 마른 열매가 달린 개암나무의 단단한 가..

현 순간을 살아가자.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자.) Live the present moment

Passaparola 02 April 2025 Vivere l’attimo presente Live the present moment  현 순간을 살아가자.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자.) 하느님의 뜻을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하느님의 뜻을 한다는 것은 직장생활을 하거나 가정생활을 할 때 그리고 우리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 당연히 따르기 마련인 책임을 잘 수행하면서 매 순간 우리의 일상생활을 잘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과업을 아주 잘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소중한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이 순간을 잘 사는 것입니다. 영성 생활의 위대한 스승들도 모두 우리가 지금 이 순간을 잘 살아야 한다고 간곡하게 일러주십니다.   “What does it mean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