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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시3권 p358~p370[199. 실로암과 벤 힌놈의 나병환자들에게 가시다. 마리아의 말씀의 힘]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3권 공생활 둘째 해 1  p358~p370   199. 실로암과 벤 힌놈의 나병환자들에게 가시다. 마리아의 말씀의 힘 1945. 6. 24. 아름다운 아침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집과 잠자리를 떠나 집밖으로 나가 산책할 마음이 들게 한다. 열성당원의 집에 있는 사람들은 동틀 녘의 벌들처럼 일찍 일어나 숙소인 집 주위에 있는 라자로의 과수원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려고 나온다. 라자로의 집에서 잔 사람들, 즉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안드레아 그리고 제베대오의 야고보는 곧바로 그들과 합류한다.모든 창문과 활짝 열린 문으로 밝은 햇빛이 쏟아져 들어와 수수하고 깔끔한 방들이 황금빛을 띠게 하고, 옷 빛깔을 밝게 하고,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빛나게 한다.알패오..

이웃의 존엄성을 인식하자. Recognize the dignity of others

Passaparola10 April 2025Riconoscere la dignità dei prossimiRecognize the dignity of others이웃의 존엄성을 인식하자.우리는 각 사람이 지닌 진정한 위대함과 존엄성은 그들이 모두 하느님의 자녀이며 그렇기에 그들과 우리가 모두 형제요 자매라는 사실에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사람들을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위험성이 우리 안에 언제나 잠복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We need to recognise that within ourselves, too, there is always the lurking danger that we judge by appearances, forgetting that each person’s true g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