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24권 22장 단일 행위의 주체이신 하느님.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은 이 행위 안에 살면서 그 효과들을 다 느낀다. 하느님 뜻 안에서 수행되는 것의 가치. 구원 사업의 성취를 위하여 공생활 동안 어머니께 쓰신 방식을 이 영성의 루이사에게도 그대로 적용하신 예수님. 1928년 6월 20일 1 나는 여전히 ‘지고한 피앗’ 안에 나 자신을 맡기고 그 모든 업적들 안을 계속 날아다니고 있다. 그 순례 중에 만물의 질서와 조화에 대하여, 또 온 우주 안에서 증가하는 ‘영원하신 의지’의 행위들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었는데,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하느님은 단일 행위의 (주체)이시다. 창조된 만물을 통하여 그분의 수많은 행위들을 볼 수 있는 것 같지만, 그것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