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4 교회의 미래와 일치에 관한 메시지
3. 티 없는 성심의 승리로 새로워질 교회
“티 없는 내 성심의 개선이라는 새봄이 바야흐로 교회에 오려 한다. 같은 교회지만 새롭고 밝은 교회, 정화(의 고난으)로 더욱 겸손하고 굳건하며 더욱 가난하고 복음적인 교회가 될 것이다. 내 아들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나라’가 ‘교회’에서 만민에게 빛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에게, 1979년 3월 9일)
“티 없는 내 성심이 승리한 후, 너희 나라들은 쇄신되고 일치된 새 ‘교회’, 그리스도의 광채를 만방으로 반사하는 새 ‘교회’를 보는 즐거움을 누릴 것이다. 이는 나의 약속이다.”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에게, 1984년 10월 24일)
“오류, 불충실, 죄의 암흑으로 어두워진 현재의 교회 역시 그런 암흑이 완전히 일소된 후 다시 진리, 은총, 성성(成聖)의 광채를 발산하게 되리라. 예수께서 교회의 생활 안에 찬란히 빛나게 되실 것인즉, 교회 자체가 지상의 모든 나라들에 대해 가장 위대한 빛이 되리라.”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에게, 1977년 10월 13일)
“교회가 시련을 겪을 날수가 전부 세어져 있지만, 티 없는 내 성심 안에서는 교회가 시간 안에서 새롭게 탄생할 순간도 예비 되고 있다. 정화의 큰 환난을 겪은 후에는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교회, 더욱 거룩하고 신적인 교회가 될 것이다.”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에게, 1978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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