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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의 마음 안에 살아계신다. God lives in the hearts of all

Passaparola27 May 2025Dio abita nel cuore della personaGod lives in the hearts of all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의 마음 안에 살아계신다.하느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처하시고 그들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요한 묵시록 21장 3절)이 생활 말씀은 우리의 사랑을 통해 하느님의 현존을 증거 하라는 간곡한 말씀입니다. (....)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이런 식으로 이 새 계명을 산다면 이 새 계명이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사시도록 하는 전제 조건이 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하느님의 가족으로서 서로 하나가 되어 존재하는 것에 의미를 주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만나는 사람을 기쁘게 맞이하자. Welcome whoever you meet

Passaparola26 May 2025Offrire accoglienza a chi incontroWelcome whoever you meet 만나는 사람을 기쁘게 맞이하자.우리가 이웃을 우리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 더 나아가 우리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사람, 혹은 우리의 계획을 엉망으로 만드는 사람으로 보는 한 우리는 온 마음 다해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그들의 독특한 개성과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요구까지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의 이기심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는 그럴 때마다 하느님께 가장 아름다운 희생, 우리의 상상력을 훨씬 뛰어넘는 최고의 희생을 바쳐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우리를 하느님과 직접적인 친교로 이..

하사시4권 [245. 안식일에 나자렛의 회당에서]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제4권 공생활 둘째 해(하)1 p111~p120 245. 안식일에 나자렛의 회당에서1945. 8. 7. 우리는 다시 나자렛의 회당에 있다. 오늘은 안식일이다. 예수께서는 아비멜렉에 대한 우화를 읽으셨는데, ‘가시덤불에서 불이 나와 레바논의 향백나무들을 삼켜버리게 하라’(판관9,15)라는 말씀으로 마치신다. 그 다음에 그분은 두루마리를 회당장에게 돌려주신다.“당신께서는 나머지를 읽지 않으시겠습니까? 우화를 알아듣게 하려면 그렇게 해야 할 텐데요.” 회당장이 말한다. “그것은 필요 없습니다. 아비멜렉와 시대는 아주 옛날입니다. 나는 옛날의 우화를 현시대에 적용합니다.나자렛의 주민 여러분, 들으시오. 여러분은 회당장이 가르쳐 준 대로 아비멜렉에 대한 우화의 교훈을 이미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