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천주교로 개종하였는가?-개종실화

6. 미래 교회의 신자생활

Skyblue fiat 2023. 7. 30. 01:17

개종실화

 

부록 4 교회의 미래와 일치에 관한 메시지

 

6. 미래 교회의 신자생활

 

“지옥의 권세도 (교회를) 내리누르지 못하리라. 고통스러운 정화와 대환난기를 치른 후에는 교회가 애덕과 일치와 성덕의 빛으로 온통 찬란하게 빛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어머니다운 사랑이 교회에 주게 될, 가장 큰 은혜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다.”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에게, 1996년 2월 22일)

 

“주님께서는 무서운 징벌 이후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워지겠는지를 내게 보여주셨다. 사람들은 마치 초대교회 당시의 그리스도인들 같았다.” (19세기 수녀원장 마리아 스타이너)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왕국은 ‘성체’의 광채가 더없이 찬란해질 때 임할 것이다. (즉) 그리스도께서는 성체 왕국이 보편적인 승리를 거둘 때 영광스러운 당신 왕국을 세우실 것이고, 성체 왕국은 고유의 전권을 행사하여 (인간의) 마음과 영혼, 개인, 가정, 사회, 그리고 세계의 구조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권능을 지닌 왕국이 될 것이다.”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에게, 1987년 8월 21일)

 

“사실,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왕국’은 너희 가운데 현존하시는 그분의 ‘성체 왕국’이 가장 찬란히 빛나게 될 때 도래하리라. 예수 성체께서 당신 사랑의 능력을 온전히 쏟아 부으시어, 영혼들과 교회와 온 인류를 변화시키실 것이기 때문이다.”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에게, 1990년 4월 12일)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왕국은 예수 성체 왕국의 개선과 때를 같이 하여 (도래할) 것이다. ‘사랑’으로 정화되고 거룩해지고 완전히 새로워진 세상에서, 예수님은 특히 당신의 성체적 현존의 신비를 통해 당신 자신을 드러내실 것이기 때문이다.”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에게, 1993년 11월 21일)

 

“이 세대는 ‘나의 가르침’을 따분하게 여긴다. 듣기는 듣되, 그대로 실천하며 살지 않는다. 장차 올 사람들은 굶주린 듯 내 가르침을 열망할 것이다.”

(주님께서 메주고리예의 선견자 율카에게 주신 말씀)

 

그 심판은 갑자기 닥칠 것이고 기간도 짧을 것이다. 그런 후 교회의 승리가 오고 형제적 사랑이 지배하게 될 것이다. 그 복된 때를, 살아서 볼 사람들은 참으로 행복하다!”

(베르나르도 마리아 클로지, O.F.M.신부, 1849년 선종)

 

“그러니 너희는 그분의 거룩한 ‘사랑’의 불을 사방에 전하여라. 티 없는 내 성심의 승리와 함께, 사랑의 새 문명이 시작될 것이기 때문이다.”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에게, 1995년 9월 8일)

 

예수님의 ‘자비로우신 사랑’의 기적이 바야흐로 너희 시대에 실현되려 한다. 내 티 없는 성심의 승리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니, 예수님의 이 ‘자비로우신 사랑’의 더없이 위대한 승리가 온 세상을 변화시켜 너희에게 사랑과 성덕과 평화의 새 시대를 가져올 것이다.”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에게, 1988년 10월 27일)

 

“이 정화의 시간이 끝나면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과 새로운 교회가 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오따비오 미켈리니 몬시뇰에게 주신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