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 강의 (2010. 9. 16. 사제 피정) 카를로스 신부님 23. Morning offering (아침 봉헌) 아버지, 사랑합니다! 저희에게 아드님의 얼굴을 보여 주소서. 저희는 오직 그분을 통해서, 그분과 함께, 그분 안에서만 아버지께 이를 수 있겠나이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뜻 안으로 들어가오니, 아버지께서 제게 손을 내밀어 주시어 아버지 뜻의 무한성 안으로 이끌어 주소서. 그리하면 아버지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이 아닌 것은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겠나이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저 자신을 아버지께 바치나이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사랑하기에 아버지 뜻의 나라를 청하나이다. 천주의 성모님, 저희는 당신의 보호 아래 피신하오니 이 가련한 자녀들의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