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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시 1권 31~39p [마리아의 동정성에 관한 천국의 관상]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1권 복음준비 31p~39p예수의 자서전 / I 숨겨진 생활 ※ 통독한 뒤 마음에 남는 구절 1~2개를 나눕니다.  4. 안나가 찬미가로 자기의 임신을 알리다 1944. 8. 27. 예수께서 말씀하신다.“내 작은 벗아, 일어나 서둘러라. 나는 마리아의 동정성(Mary's Virginity)에 관한 천국의 관상으로 너를 데려가기를 열망하고 있다. 너는 마치 네가 방금 아버지에 의하여 창조되어 아직 육체를 모르는 어린 하와처럼 신선한 영혼을 가지고 이 경험으로부터 나올 것이다. 너는 빛으로 충만한 영혼을 가지고 나올 것이다. 왜냐하면 너는 하느님의 걸작 안에 잠길 것이기 때문이다. 너는 네 전존재가 사랑으로 흠뻑 적셔져서 나올 것이다. 왜냐하면 너는 하느님께서 어느 정도까..

하사시 1권 20~31p [4. 안나가 찬미가로 자기의 임신을 알리다~ 5. 동정녀 마리아의 탄생]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1권 복음준비 20p~31p예수의 자서전  I 숨겨진 생활  ※ 통독한 뒤 마음에 세길 구절 1~2개를 발표합니다. (선정한 이유 등의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합니다) 4. 안나가 찬미가로 자기의 임신을 알리다1944. 8. 24. 나는 다시 한 번 요아킴과 안나의 집을 본다. 꽃들이 만발해 있는 많은 나뭇가지들이 암포라들에 보기 좋게 꽂혀 집안 여기저기 놓여 있는 것 외에는 달라진 것이 전혀 없다. 그 나뭇가지들은 꽃이 만발한 과수원의 나무들을 전지할 때 잘린 것이 분명하다. 백설처럼 흰 것부터 어떤 산호들처럼 빨간 것까지 다양한 꽃구름이다. 안나가 하는 일도 다르다. 그녀는 두 개의 베틀 중 작은 것에 앉아 아름다운 아마포를 짜고 있는데, 두 발로 박자를 맞추며 미소를..

[교황 교리 교육: 성령과 신부8.]“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찼다.” 사도행전의 성령

“교회는 하나입니다. 일치는 탁상공론이 아니라 하느님과 함께할 때 이뤄집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2024년 10월 9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 교리 교육을 통해 사도행전 안에 나타난 성령의 역할을 설명했다. 교황은 성령께서 교회의 ‘보편성’과 ‘일치’를 보장하시며 시노드 방식으로 일하신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교회의 보편성을 유지하고 일치를 이루는 일은 어렵지만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그리스도를 향해 발맞춰 나아갈 때” 비로소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교황 교리 교육: 성령과 신부. 하느님 백성을 우리의 희망이신 예수님께로 인도하시는 성령 8.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찼다.” 사도행전의 성령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세요!오늘..

하사시 1권 10~19p 예수의 자서전 I숨겨진 생활[2. 요아킴과 안나]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1권 복음준비 10p~19p예수의 자서전 / I 숨겨진 생활 ※ 돌아가며 통독한 뒤 마음에 세길 구절 1~2개를 발표합니다. (선정한 이유 등의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합니다)2. 요아킴과 안나가 주님께 서원하다1944. 8. 22. 나는 한 집의 내부를 본다. 베틀 앞에 한 나이 지긋한 부인이 앉아 있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전에는 완전히 검은 색이었음이 틀림없지만 지금은 거의 반백이 되어 있고 그녀의 얼굴은 주름살은 없지만 나이로 인하여 근엄한 것으로 보아, 나는 이 여인의 나이가 오십대 중반쯤이 되었음이 틀림없다고 말할 수 있다. 그 이상은 아니다. 나는 한 여인의 나이를 짐작함에 있어 내 계산의 근거를 내 어머니의 얼굴에 두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는데, 그분의 ..

하사시 제1권 1p~10p [마리아 발또르따 / 예수의 자서전 1.도입부]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1권 복음준비 1p~10p ※ 통독한 뒤 마음에 세길 구절 1~2개를 나눕니다. (선정한 이유 등의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합니다) 마리아 발또르따의 인물과 작품 출생과 유년   마리아 발또르따는 1897년 3월 14일 이탈리아의 카세르타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부모는 롬바르디아 주 출신으로 카세르타는 임시 거주지였다. 1862년에 만토바에서 태어난 아버지 조셉은 제19기병연대의 하사관으로 근무하고 있었고, 1861년에 크레모나에 태어난 어머니 이시데 피오라반찌는 프랑스어 교사였다. 어머니가 난산으로 다시 자녀를 갖지 못하게 되어 마리아는 결국 무남독녀가 되었다.  그녀가 생후 18개월이 채 못 되었을 때 그 가족은 로마냐 지방의 파엔짜로 이사했고, 몇 년 후인 1901년에..

교황 “전쟁의 아픔을 겪는 이들을 위해 묵주기도를 바칩시다”

묵주기도를 바치는 신자들 (VATICAN MEDIA Divisione Foto) 교황 “전쟁의 아픔을 겪는 이들을 위해 묵주기도를 바칩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24년 10월 9일 수요 일반알현 말미에 중동지역, 우크라이나, 미얀마, 수단에서 벌어지고 있는 분쟁들을 언급하며, 신자들에게 이달 10월 ‘묵주기도 성월’ 동안 묵주기도를 통해 성모님께 평화를 간구하자고 거듭 호소했다. Tiziana Campisi 지난 9월 29일 성모 대성전에서 ‘로마 백성의 구원’이신 성모 성화 앞에서 평화를 간구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월 9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 말미에서도 신자들에게 세상의 모든 분쟁이 종식되도록 묵주기도를 바치자고 다시 한번 호소했다. 교황은 이탈리아어권 순례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10월 교황 기도지향 “함께 걷는 삶의 방식과 교회의 사명을 위해 기도합시다”

10월 교황 기도지향 “함께 걷는 삶의 방식과 교회의 사명을 위해 기도합시다”프란치스코 교황이 10월 기도지향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공동 책임”의 정신 안에서 “사제, 수도자, 평신도” 모두가 참여와 친교를 증진하도록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교황님 기도 네트워크’ 총책임자 프레데릭 포르노스 신부는 이번 달 기도지향이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는 초대라고 설명했다. “성령의 인도 아래 시노드가 참된 만남과 상호 경청, 공동 식별의 순간이 되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하자는 초대입니다.”Tiziana Campisi 우리 그리스도인 모두는 교회 사명에 공동의 책임을 지고 있기에 함께 시노드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님 기도 네트워크’가 제작 배포한 10월 기도지향 영..

교황, 10월 7일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와 단식의 날’ 선포

프란치스코 교황, 10월 7일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와 단식의 날’ 선포  교황, 10월 7일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와 단식의 날’ 선포 - 바티칸 뉴스2013년부터 2023년에 이르기까지 시리아, 콩고민주공화국, 남수단, 레바논,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성지를 위해 기도와 단식을 요청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www.vaticannews.va  2013년부터 2023년에 이르기까지 시리아, 콩고민주공화국, 남수단, 레바논,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성지를 위해 기도와 단식을 요청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공격 1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7일을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와 단식의 날로 선포했다. 아울러 전날인 10월 6일 성모 대성전에서 묵주기도..

메주고리예 10월 5일 밤 11시 40분(한국시간)에 함께 묵주기도

이반에 대한 메주고리예 성모님의 발현 - MaryTV Our Lady's Apparition to Ivan - MaryTVSeptember 28, 2024, prayer with Ivan. He began by welcoming us all: Praised be Jesus and Mary! Dear priests dear, dear friends and all of you who are connected with us through Internet. Today in a community of prayer we pray together with our Mother the Quvideo.marytv.tv 여러분들을 위해서, 인터넷을 통해 저희와 연결되어 있는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들을 위해서도,10월 5일 토..

2024년 9월 25일 메주고리예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하느님께서는 너희에 대한 사랑으로 나를 너희 가운데 보내시어,너희 내면과 가정, 세상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회개하도록 너희를 격려하고 사랑하게 하셨다.작은 아이들아, 참 평화는 오로지 기도를 통해서 너희 평화이신 하느님에게서만 오는 것임을 잊지마라.내 부름에 응해주어 고맙다." (교회의 승인)  September 25, 2024 – Message from Our Lady of Medjugorje“Dear children! Out of love towards you, God has sent me among you, to love you and encourage you to prayer and conversion, for peace in you and in your families an..

프란치스코 교황이 메주고리예 신심을 승인하다 (2024년 9월 19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메주고리예 신심을 승인하다  바티칸 뉴스, 2024년 9월 19일 “메주고리예의 영적 현상을 둘러싼 오랜 복잡한 역사를 이제 마무리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는 주교, 신학자, 위원회, 분석가들이 서로 상반된 의견을 제시해 온 긴 역사를 의미합니다.”  교황청 신앙교리부 장관 빅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스 추기경과 교리 부서 차관 아르만도 마테오 몬시뇰은 “평화의 모후”’라는 말로 시작하는 메주고리의 영적 체험에 관련된 문서( Nota “La Regina della Pace” circa l’esperienza spirituale legata a Medjugorje del Dicastero per la Dottrina della Fede (vatican.va) 에 서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8월..

영적순례 첫째부분-(창조~구약)하느님의 뜻을 따라가는 영혼의 순례

하느님 뜻 안에서의 하루 24시간 순례  첫째 부분 하느님의 뜻을 따라가는 영혼의 순례  1) 하늘과 태양 한가운데서 2) 바다와 바람 속에서 3) 온 땅을 두루 다니면서 4) 에덴 동산에서 5) 아담의 타락 속에서 6) 구약의 인물들 가운데서   제1시간  하느님의 뜻을 동반하면서 이 뜻의 모든 행위들 속으로 들어가서 그 신적 생명을 받음. 여기에서는 하늘과 태양의 창조 속으로 하느님의 뜻을 따라감.  저의 생명이신 예수님, 제 하찮은 심장의 박동이시며 제 작은 영혼의 숨이시고 제 지성의 중심이신 예수님, 아무것도 아닌 저의 작음이 당신 안에 잠겨 사라집니다. 저는 혼자서는 걸음도 떼어놓을 수 없는 어린애와 같기에 당신 손을 잡고 당신과 함께 당신 뜻의 끝없는 빛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하늘에..

★ 영적순례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