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하느님과 인간이 서로의 뜻을 소유하는 것이 창조 사업과 구원 사업의 으뜸가는 목적이다. 84. 1922년 9월 11일 하느님과 인간이 서로의 뜻을 소유하는 것이 창조 사업과 구원 사업의 으뜸가는 목적이다. 1. 평상시와 같은 상태로 있으면서 다정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뜻 안에 나의 온 존재를 맡기고 있었다. 그러다가 쉴 필요를 느꼈으므로 혼잣말로, ‘저의 잠도 당신 뜻에 맡깁니..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7.09
83. 하느님 뜻 안에서의 삶에 대한 지식이 알려져야 하는 이유 83. 1922년 7월 16일 하느님 뜻 안에서의 삶에 대한 지식이 알려져야 하는 이유 1. 복되신 예수님께서 쓰게 하신 기록 중 여러 덕행들에 대한 것을 뽑아 복사하라는 고해사제의 명이 있었으므로 마음이 착잡했다. 예수님께서 내게 말씀해 주셨던 내용을 출판하게 한다는 것이 여간 괴롭지 않..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7.02
82. 하느님 뜻의 바다가 마음속에 흘러들게 하는 물길. 82. 1921년 10월 23일 하느님 뜻의 바다가 마음속에 흘러들게 하는 물길. 준비가 안 된 사람은 이를 읽어도 알아듣지 못하리라. 1. 하느님의 의지 안에 완전히 잠겨 있는 느낌이 들었을 때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오시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내 뜻의 딸아, 너의 내면을 들여다 보아라. 내 뜻..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6.26
81. 하느님의 뜻이 사람들과 벌이실 사랑의 전쟁 81. 1921년 4월 26일 하느님의 뜻이 사람들과 벌이실 사랑의 전쟁 1. 여전히 고통스러운 상태에 놓여 있다.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잠깐 오셨는데, 나를 세게 당겨 안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한 번 더 말한다. 세상을 바라보지 마라. 원하는 대로 하게 내버려두어라. 그들은 전쟁을 ..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6.25
80. 하느님 뜻 안에서 활동하는 영혼은 모든 사람들 대신 주고 대신 받는다. 80. 1921년 4월 2일 하느님 뜻 안에서 활동하는 영혼은 모든 사람들 대신 주고 대신 받는다. 1. 나의 보잘것없는 정신이 눈이 부신 듯 어리벙벙한 것 같으니, 내가 느끼는 바를 기록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내가 기록하기를 원하신다면, 빛을 비추어 주시며 내 안에 불어넣으시..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6.24
79. 더 고상하고 더 포괄적인 소임에 대하여 79. 1921년 3월 17일 더 고상하고 더 포괄적인 소임에 대하여 1. 다정하신 예수님께, “왠지 모르겠지만, 주님께서 주님의 거룩하신 의지로 제게 더 많은 것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실수록, 제가 더욱 미천하고 사악하게 느껴집니다. 더 좋게, 더 선하게 느껴져야 할 텐데 오히려 그 반대인 것입..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6.10
78. 하느님의 말씀을 땅으로 부르시어 당신 태중에 강생하시게 하신 복되신 동정녀와 같이 하느님의 뜻을 땅으로 불러 자신 안에 사시게 할 첫 사람 78. 1921년 3월 8일 하느님의 말씀을 땅으로 부르시어 당신 태중에 강생하시게 하신 복되신 동정녀와 같이, 하느님의 뜻을 땅으로 불러 자신 안에 사시게 할 첫 사람에게 내릴 특별한 은혜. 1. 기도하면서 하느님의 뜻 안에 온전히 녹아들고 있노라니,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나..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5.03
77. 예수님의 원의에 따라 산 제물의 역할에서 그분 뜻의 시대를 준비하는 역할로 바뀌다. 77. 1921년 3월 2일 예수님의 원의에 따라 산 제물의 역할에서 그분 뜻의 시대를 준비하는 역할로 바뀌다. 1. 평상시와 같은 상태로 있는 나에게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셋째 피앗’ 곧 나의 ‘피앗 볼룬타스 투아’ –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5.03
76.‘셋째 피앗’은 ‘성화 피앗’이요 ‘마지막 피앗’으로서 인간을 창조 당초의 본연의 상태로 돌아오게 하리니, 하느님께서 이 마지막 피앗 안에 76. 1921년 2월 22일 ‘셋째 피앗’은 ‘성화 피앗’이요 ‘마지막 피앗’으로서 인간을 창조 당초의 본연의 상태로 돌아오게 하리니, 하느님께서 이 마지막 피앗 안에서 영원히 쉬시리라. 1. 나는 여느 때나 다름없이 있었고, 다정하신 예수님께서는 계속 침묵을 지키셨다. (좀 갑갑해진) 내..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4.29
75. 하느님의 뜻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영혼 자신의 뜻을 버리기만 하면 된다. 75. 1921년 2월 16일 하느님의 뜻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영혼 자신의 뜻을 버리기만 하면 된다. 1. 하느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의지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는데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나의 뜻은 어디든지 있으므로, 이 뜻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고유한) 길이나 ..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4.27
74. 땅에도 하느님 뜻이 군림하실 ‘셋째 피앗’의 시대.이는 신적이고 천상적인 사랑의 새 시대일 것이다. 74. 1921년 2월 8일 땅에도 하느님 뜻이 군림하실 ‘셋째 피앗’의 시대. 이는 신적이고 천상적인 사랑의 새 시대일 것이다. 1. 오늘 아침 영성체를 하고 나자,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음성이 들렸다. 2. “오, 사악한 세상아, 너는 땅의 표면에서 나를 밀어 던지려..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4.27
73. 이 세 ‘피앗’은 동일한 가치와 능력을 지닌다. 73. 1921년 2월 2일 이 세 ‘피앗’은 동일한 가치와 능력을 지닌다. 1. 여느 때와 같이 머물러 있다가 하느님의 의지 안에 녹아들면서 혼자 이렇게 중얼거렸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일찍이 존재하였고 또 앞으로 존재하게 될 모든 세대의 사랑을 보상할 만큼 많이 사..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릴때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