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 일 : 성모님께 도움이 되신 성 요셉 시작묵상 : 성 베르나르도는 “하느님께서 모든 사람 중에 성 요셉을 선택하시어 만민을 구원하시는 중대한 일에 협조자로 선택하셨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성모 마리아 다음에 성 요셉이 제일 먼저 주님의 탄생하심을 아셨다. 성 요셉은 성모님과 함께 30년 동안 한결 같이 예수님을 돌보시며 생애의 일을 같이 하셨고 근심과 괴로움 중에 위로하시며 주님을 보호하시어 구원사업을 시작하실 때까지 잠시도 떠나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성 요셉을 성모님의 수호자라 한다. 마침묵상 : 하느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려 하시므로 사람이 천국에 가려면 반드시 천국으로 향하는 길로 가야 한다. 만일 이 길로 가지 않으면 영원한 고통이 있는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사람이 세상에 사는 동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