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죄로 인해 고통당하시는
예수님의 성심을 위로하고 보속합시다!
1674년 6월 어느 날 예수님께서
태양처럼 빛나는 영광에 둘러싸인 모습으로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성녀에게 발현하셨다.
예수님께서 불꽃 가운데 있는 성심을 열어 보여주시며 말씀하셨다.
“매월 첫금요일에 성체를 영하고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의 밤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기도하여라.
... 내 성심의 인자로 네게 허락한다.
누구든지 아홉 달 동안 계속하여
매월 첫금요일에 영성체하는 사람에게는
죽을 때에 은총 중에서 죽는 특은을 주겠다.
내 성심이 저들의 최후 순간을 안전하게 할 것이다.
내 성심은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내 성심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홍수를 퍼부어
성덕과 구원의 은총으로 그들을 부요하게 하고
마침내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져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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