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뜻의 오늘 704

8월 첫째 주일은 '온 인류의 아버지' 하느님을 특별히 흠숭하는 날입니다.

---------8월 첫째 주일 (2021년 8월 1일) 이 날은 '온 인류의 아버지' 하느님을 특별히 흠숭하는 날입니다. ‘온 인류의 아버지’ 라는 칭호로, 어느 날을, 적어도 어느 주일을 나를 특별히 흠숭하는 날로 바치기 바란다. 이 축일 고유의 미사 예식서와 성무일도를 작성하면 좋겠다. 이 본문은 성서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다. 만일 어느 주일을 택하여 이 특별한 예배를 내게 바치고자 한다면 8월 첫째 주일이 좋겠다. 평일을 택하려면 같은 달 7일이면 좋겠다. -"아버지 영광을 위한 삶' 마더에우제니아 † “그분을 통하여, 그분과 함께, 그분 안에서” 저의 아버지이신 하느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당신께서 저의 아버지이시고 제가 당신 아들(딸)임을 알게 되었으니..

2019년 04월 18일 목요일 [백] 주님 만찬 성목요일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2019년 4월 18일 목요일 [(백) 주님 만찬 성목요일] 교회는 주님 만찬 미사로 ‘파스카 성삼일’을 시작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잡히시던 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하시면서 빵과 포도주의 형상으로 당신의 몸과 피를 하느님 아버지께 봉헌하셨다. 이 만찬에서 예수님께서는..

2019.1.30 하느님 뜻 안에 사랑의 완전한 일치가 이루어지도록 비는 기도

하느님 뜻 안에 사랑의 완전한 일치가 이루어지도록 비는 기도 오! 다함없는 사랑의 영원하고 가까이 가기 어려운 지고한 뜻이시여! 어전에 꿇어 엎드린 저는 당신 뜻 안에 흩어지며 사라지나이다. 당신 뜻의 엄위와 무한성이 저를 덮어 싸며 가라앉혀 무(無)로 돌아가게 하기 때문이오이..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자] 대림 제2주간 수요일 또는 [백] 과달루페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입당송 하바 2,3; 1코린 4,5 참조주님은 지체하지 않고 오시어, 어둠 속에 숨은 것을 밝히시고, 모든 민족들 앞에 당신을 드러내시리라.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주 그리스도 오실 길을 마련하라 하셨으..

2018년 11월 18일 일요일<당신의 원수들이 당신의 발판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2018년 11월 18일 일요일[녹]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대영광송신경교중프란치스코 교황은 2016년 11월 '자비의 희년'을 폐막하며 연중 제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내도록 선포하였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33주일이며 세계 가난한 이의 날입니다. 주 하느님께서는..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녹]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또는 [백] 성 대 알베르토 주교 학자입당송 시편 88(87),3 참조주님, 제 기도 당신 앞에 이르게 하소서. 제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본기도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저희에게 해로운 것을 모두 물리쳐 주시어저희가 평안한 몸과 마..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생일 감사일)<모든 일에 감사하여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너희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녹] 연중 제32주간 수요일입당송 시편 88(87),3 참조주님, 제 기도 당신 앞에 이르게 하소서. 제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본기도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저희에게 해로운 것을 모두 물리쳐 주시어저희가 평안한 몸과 마음으로자유로이 하느님의 뜻을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