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뜻의 오늘 704

1권-14,예수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그분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절감하다

1권-14, 예수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그분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절감하다 1. 지금까지 이루어진 모든 것은 주님께서 내게 아낌없이 거저 주신 충만한 은총 덕분이었다는 점을 부정한다면 나는 한낱 사기꾼에 불과할 것이다. 나 자신의 것이라고는 순전한 허무와 악으..

2018년 10월 06일 토요일 {그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공정과 정의로 그 왕국을 굳게 세우고 지켜 가리이다.}

신심 미사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 공통입당송 루카 1,48.47 참조마리아는 말하였네. 주님이 비천한 당신 종을 굽어보셨으니, 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내 마음 기뻐 뛰노네.본기도하느님,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선택하시어하느님의 말씀을 잉태하게 하셨으니저희가 동정 마리아를 기리며 ..

2018년 10월 04일 목요일 <내 살갗이 이토록 벗겨진 뒤에라도 이 내 몸으로 나는 하느님을 보리라..>

2018년 10월 04일 목요일[백]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프란치스코 성인은 1182년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아시시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였다. 기사의 꿈을 안고 전투에 참가하였다가 포로가 된 그는 많은 보석금으로 석방되었다. 프란치스코는 다시 예전처럼 자..

2018년 09월 30일 일요일 "내가 몸담은 자리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2018년 09월 30일 일요일[녹] 연중 제26주일 오늘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6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예언자들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들려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선택된 새로운 백성인 우리에게 성령을 내리시어, 모든 사람이 저마다 하느님의 선물을 가득히 받게 하십니..

2018년 09월 03일 월요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결심하였다>

2018년 09월 03일 월요일 [백]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은 540년 무렵 로마의 부유하고 신심 깊은 가문에서 태어났다. 법학을 비롯한 귀족 계층의 고등 교육을 받은 그는 로마의 고위 공직자를 지낼 정도였으나 모든 재산을 교회에 기증하고 수도원에 들어가 ..

흠 없이 걸어가고, 의로운 일을 하며, 마음속 진실을 말하는 이, 함부로 혀를 놀리지 않는 이, 이웃을 모욕하지 않는 이

2018년 9월 2일 주일【연중 제22주일】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2주일입니다. 파스카를 기념하는 이날 함께 모인 거룩한 백성인 우리를 주님께서는 굽어보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입술로 드리는 찬미가 마음 깊은 곳에서도 울려 퍼지게 하십니다. 우리 안에 심어 주신 주님의 말씀..

2018년 8월 22일 수요일[(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성무일도 아침기도

아침 기도시작 + 하느님, 날 구하소서. ◎ 주님, 어서 오사 나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찬미가 영광을 빛내시는 동정마리아 다윗의 왕가에서 태어나시고 저하늘 높은곳에 좌정하시어 천국의 시민위에 군림하시네 동정..

2018년 5월 15일 화요일 <하느님, 당신은 넉넉한 비를 뿌리시어, 메말랐던 상속의 땅을 일구셨나이다>

입당송묵시 1,17-18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살아 있는 자다. 나는 죽었지만,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다. 알렐루야.본기도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성령께서 내려와 저희 안에 머무르시어 저희가 성령의 영광스러운 성전이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바오로..

2018년 04월 19일 목요일 주님을 찬양하세, 그지없이 높으신 분.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를 구원하셨네. 알렐루야.

2018년 04월 19일 목요일[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입당송 탈출 15,1-2 참조주님을 찬양하세, 그지없이 높으신 분.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를 구원하셨네. 알렐루야.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이 부활 시기에저희가 하느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고 더 깊이 깨달았으니온갖 오류에..

2018년 3월 5일 월요일<믿음은 어린이와 같이 단순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일수록 커집니다.>

2018년 3월 5일 월요일 [(자) 사순 제3주간 월요일] 입당송시편 84(83),3 주님의 뜨락을 그리워하며 이 영혼 여위어 가나이다. 살아 계신 하느님을 향하여 이 몸과 이 마음 환성을 올리나이다.본기도주님, 주님 없이는 교회가 온전히 서 있을 수 없사오니 언제나 주님의 은총으로 교회를 이끄시..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진해서 하십시오.>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백)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입당송루카 22,32 참조 주님이 시몬 베드로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의 믿음이 꺼지지 않도록 너를 위하여 기도하였으니, 너는 돌아오거든 네 형제들의 힘을 북돋아 주어라.&lt;대영광송&gt; 본기도전능하신 하느님, 베드로 사도의 신앙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