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뜻의 오늘 704

2018년 2월 19일 월요일 <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2018년 2월 19일 월요일 [(자) 사순 제1주간 월요일] 입당송시편 123(122),2-3 종들이 제 주인의 손을 눈여겨보듯, 저희는 주 하느님을 우러러보며 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본기도저희를 구원하시는 하느님, 천상의 가르침으로 저희를 회개..

2018년 02월 04일 일요일 <고통을 겪는 모든 사람에게 성자의 수난과 부활의 파스카 신비에 그들을 결합시키십니다.>

2018년 02월 04일 일요일[녹] 연중 제5주일 ▦ 오늘은 연중 제5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고통을 겪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으로 다가가시어 성자의 수난과 부활의 파스카 신비에 그들을 결합시키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참된 복음의 정신을 심어 주시어, 굳건한 믿음과 한결같은 사랑으..

2018년 01월 25일 목요일[백]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자렛 사람 예수다.’

2018년 01월 25일 목요일[백]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대영광송바오로 사도는 소아시아 킬리키아 지방의 타르수스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율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교육받은 철저한 유다인이었다.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던 그였으나,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

2018년 01월 21일 일요일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셨다.>

2018년 01월 21일 일요일[녹] 연중 제3주일대영광송신경교중오늘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3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성자를 통하여 말씀과 은총을 가득히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둘러 회개하고 온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여, 오직 한 분이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심하고 멀..

2018년 01월 20일 토요일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2018년 01월 20일 토요일[녹] 연중 제2주간 토요일 또는 [홍]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또는 [홍] 성 세바스티아노 순교자 또는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입당송 시편 66(65),4 참조하느님,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본..

2017년 12월 29일 금요일<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속에 머무릅니다.>그리스도께서 살아가신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2017년 12월 29일 금요일[백]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http://missa.cbck.or.kr/dailymass.asp대영광송입당송 요한 3,16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하느님의 눈부신 빛으로 세상..

2017년 12월 13일 수요일<온유한 마음, 겸손한 마음이 인간의 멍에를 가볍게 한다>

2017년 12월 13일 수요일[홍]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루치아 성녀는 로마 박해 시대에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생애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루치아의 순교 사실을 전하는 5세기의 기록에서 부분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신심 깊은 부모의 영향으로 일찍 세례..

2017년 12월 10일 <하느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그날을 앞당기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017년 12월 10일 일요일 &lt;거룩하고 신심 깊은 생활을 하면서, 하느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그날을 앞당기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gt; [자] 대림 제2주일(인권 주일, 사회 교리 주간) h ttp://missa.cbck.or.kr/dailymass.asp신경교중인간 존중과 인권의 신장은 복음의 요구이다. 그럼에도 인간의..

2017년 11월 20일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2017년 11월 20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20월 (녹)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① 1마카 1,10-15.41-43.54-57.62-64 ㉥ 루카 18,35-43. 20 (녹)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입당송 시편 25(24),16.18 참조 주님, 저를 돌아보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외롭고 가련한 몸이옵니다. 하느님, 비참한 저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저의 ..

2017년 11월 7일(입동) <우리는 수가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을 이루면서 서로서로 지체가 됩니다.>

2017년 11월 7일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7화 (녹)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입동 ① 로마 12,5-16ㄴ ㉥ 루카 14,15-24. 7 (녹)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입당송 시편 130(129),3-4 참조 주님, 당신이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이스라엘의 하느님, 당신은 용서하는 분이시옵니다. 본기도 주님, 주님의 넘치는 은총으로 언제나 저희와 함께하시어, 저희가 끊임없이 좋은 일을 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궁핍한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손님 접대에 힘쓰며, 서로 뜻을 같이하고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비천한 이들과 어울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 잔치에 처음 초대를 받았던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