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24권 46장 당신의 나라를 주시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지만 피조물 편에서 받을 태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어떤 아버지의 비유. 창조 사업 전반의 유일한 목적: '피앗'이 피조물 가운데에서 다스리는 것. 예수님께서 진리를 말씀하실 때 쓰시는 방식 1928년 9월 24일 1 '예수님은 그분 '피앗의 나라'라는 큰 선물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바라신다. - 열망하신다. 그런데 어째서 우리에게 그 나라를 주시도록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일까? 하고 혼자 속으로 중얼거리고 있자니,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걸음을 옮기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과연 나의 뜻은 내 '거룩한 의지의 나라'를 주는 것에 있다. 이 큰 선물을 주기를 내가 간절히, 애타게 바라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 않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