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25권 23장 창조 사업과 구원 사업을 알아보는 것은 하느님의 만물 통치를 인정하는 것이다. 천국과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이 사이의 깊은 유대 및 생각과 말과 행위의 일치.1929년 2월 3일1 나의 보잘것없고 하찮은 정신이 다정하신 예수님의 부재로 말미암아 더할 수 없이 쓰라린 고통에 잠겨 있다. 거의 늘 그분 없이 지내고 있음을 느낄수록 과거 어느 때보다 천상 아버지의 나라에 대한 열망이 더욱 강렬해지는 것이다. 2 오! 예수님 없는 이 땅은 얼마나 가혹한 곳인지! 그분과 함께라면 그래도 죽지 않고 버티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잠시도 견디기 어려운 곳이다.사실, 그분 부재의 바다 가까이로 더 넓은 바다인 '거룩하신 피앗'이 빛과 함께 흘러들지 않았다면, 그리하여 예수님의 현존이 상실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