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책21권 12.하느님께 가장 크고 합당한 영예.하느님 뜻 안의 행위들의 완전성과 풍성함.
천상의책21권 12 1927년 4월 3일 하느님께 가장 크고 합당한 영예. 하느님 뜻 안의 행위들의 완전성과 풍성함. 1 사랑하올 예수님의 부재로 괴로운데다, 그분에게 망각된 존재인 듯한 나 자신을 보는 고통 때문에 거의 돌덩이처럼 굳어 가고 있었을 무렵, 바로 나의 내면에서 그분이 나오셨다. 양손은 내 어깨에, 머리는 내 가슴에 기대시고, 숨을 세게 내쉬시면서, “모두가 너의 행위들을 기다리고 있다.” 하고 이르셨다. 그리고 그분은 숨을 들이쉬시면서 내가 그분의 거룩하신 뜻 안에서 행한 모든 행위들을 그분 자신 안으로 빨아들이셨다. 이어서 이 말씀을 덧붙이셨다. 2 “딸아, 내 뜻 안에서 수행된 행위들은 나의 행위들이다. 나는 그래서 네 가슴에 기대어 숨 쉬면서 이 숨으로 그 행위들을 빨아들이려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