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책 (18권-5) 같은 선업의 반복은 덕행들의 씨앗에 줄 물을 형성한다 18권-5, 같은 선업의 반복은 덕행들의 씨앗에 줄 물을 형성한다. 예수님의 모든 업적은 그분의 거룩하신 뜻 안에서 피조물에게 스스로를 내줄 때를 기다리고 있다. 1925년 10월 4일 1. 늘 하던 대로 하느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 안에 녹아들고 있었다. 하느님의 뜻 안에 있는 만물 위에 나의 ..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1.09
천상의책 (18권-3-4) 고통의 극한 속에서도 변함이 없으셨던 예수님.언제나 한결같은 태도는 오직 신적인 특성이다. 18권-3, 고통의 극한 속에서도 변함이 없으셨던 예수님. 언제나 한결같은 태도는 오직 신적인 특성이다. 예수님의 침묵의 의미. 1925년 9월 16일 1. 다정하신 예수님의 긴 부재로 인해 한결 더 괴로운 나날이다. 그분의 뜻만이, 그분께서 내 가련한 영혼을 찾아주셨던 그 잦은 방문의 귀한 유..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1.07
천상의책 (18권-2) 하느님 뜻의 축일로 불려야 할 성모 승천 축일. 18권-2, 모든 조물은 사람을 향해 달려오게 되어 있었다. 하느님 뜻의 축일로 불려야 할 성모 승천 축일. 1925년 8월 15일 1.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 안에 줄곧 녹아들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창조 사업을 통하여 행하신 모든 것에 대해 내 작은 사랑으로 보답하기 위함이었다. 그러자 사랑하..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1.07
천상의책 (18권-1)하느님 뜻 안에서 사랑의 보답을 바치는 것은 피조물의 신성한 권리이자 첫째가는 의무다. 18권-1, 하느님 뜻 안에서 사랑의 보답을 바치는 것은 피조물의 신성한 권리이자 첫째가는 의무다. 인간의 원초적 생명으로 주어진 하느님의 뜻. 1925년 8월 9일 1. 저의 예수님, 제게 힘을 주십시오. 당신께서 아시다시피, 저는 글쓰는 일이 딱 질색입니다. 복된 ‘순명’ 때문이 아니라면, ..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1.07
천상의책 (17권-53-55)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이는 은총의 총아요 비서다/'사랑합니다.'는 중요한 모든 것이다. 17권-53, 사람들의 저버림 때문에 마비 상태로 있는 은총.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이는 은총의 총아요 비서다. 1925년 7월 20일 1. 다정하신 예수님의 부재 고통을 겪은 후 마침내 그분께서 나타나셨을 때에는 내가 일상적인 상태로 있을 때였다. 그런데 그분은 한마디 말씀도 없이 나를 곤경..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1.04
천상의책 (17권-51-52)두려움도 의심도 위험도 들어갈 수 없는 하느님 뜻 영역/예수님과 함께 겪는 고통의 역할들 17권-51, 두려움도 의심도 위험도 들어갈 수 없는 하느님 뜻 영역. 예수님의 사후에 완전한 열매를 맺은 그분의 업적처럼 하느님 뜻 사업의 열매도 루이사의 사후에 맺힐 것이다. 하느님 뜻 안에는 밤도 잠도 없다. 잠잘 겨를이 없다. 1925년 6월 29일 1. 괴로운데다가 이 생각 때문에 마음의 ..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1.04
천상의책 (17권-49-50)새로운 계시와 가르침 및 가장 큰 선물들의 문을 여는 것은 고통과 십자가다. 17권-49, 하느님의 뜻이 자기 안에서 살며 활동하시게 하는 영혼을 하느님께서 사랑하시지 않을 수 없는 이유 1925년 6월 20일 1.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 안에 잠겨 있는 느낌이 들었을 무렵,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를 끌어당기시며 양팔로 아주 세게 부둥켜안으셨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0.27
천상의책 (17권-46-48)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자신의 생명으로 삼지 않으면 구원 사업과 성화 사업이 풍성한 효과를 낼 수 없다. 17권-46, 하느님 신성의 모든 엄위와 능력과 지혜 및 피조물에 대한 완전한 사랑의 현현한 창조 사업.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자신의 생명으로 삼지 않으면 구원 사업과 성화 사업이 풍성한 효과를 낼 수 없다. 1925년 6월 3일 1. 늘 하는 대로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 안에 녹아들면서, ‘우리 ..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0.25
천상의책 (17권-44-45)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이는 천상 시민/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의 자유 의지. 17권-44,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이는 자신을 천상 시민으로 여겨야 한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것은 창조주를 홀로 버려두지 않고, 그분의 모든 업적을 찬미하며, 그분의 크나큰 행위들에 대한 보답으로 피조물로서의 작은 행위들을 드리는 것이다. 1925년 5월 21일 1. 혼자 생각에 잠겨 있..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0.23
천상의책 (17권-43) 하느님의 뜻 안에 녹아드는 것은 성삼위 하느님께 모든 이의 이름으로 사랑과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 17권-43, 앞 장(章)의 계속, 하느님의 뜻 안에 녹아드는 것은 성삼위 하느님의 창조와 구원 및 성화 사업에 대하여 모든 이의 이름으로 사랑과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이다. 1925년 5월 17일 1. 내가 어떤 방식으로 하느님의 뜻 안에 녹아드는가를 적은, 앞의 5월 10일자 글을 읽으신 고해 신부님..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0.21
천상의책 (17권-42) 하느님의 뜻 안에 녹아드는 몇 가지 방식. 하느님의 뜻을 나타내는 무한한 공간은 피조물의 보답 행위로 채워져야 한다. 17권-42, 하느님의 뜻 안에 녹아드는 몇 가지 방식. 하느님의 뜻을 나타내는 무한한 공간은 피조물의 보답 행위로 채워져야 한다. 1925년 5월 10일 1. 다만 순명으로, 지나간 일과 현재의 일들이 섞어서 이 글을 써 볼 작정이다. 이미 기록한 것들 속에서 나는 여러 번 “하느님의 거룩하신 의..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0.17
천상의책 (17권-40-41) 예수님의 사명과 성모님의 사명이 유일무이의 것이었듯이, 하느님 뜻의 맏딸인 루이사의 사명도 유일무이한 것이다. 17권-40, 예수님의 사명과 성모님의 사명이 유일무이의 것이었듯이, 하느님 뜻의 맏딸인 루이사의 사명도 유일무이한 것이다. 1925년 5월 1일 1.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당신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에 대하여 해 주신 많은 말씀들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보니 몇 가지 미심쩍은 점이 떠올랐..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