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책 (19권-15)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것의 완전한 모범. 고통에서도 모든 사랑을 능가하신 성모님. 19권-15,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것의 완전한 모범. 고통에서도 모든 사랑을 능가하신 성모님. 1926년 4월 28일 1. 나는 속으로 이렇게 중얼거렸다. ‘다정하신 예수님은 그분의 뜻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에, 이 뜻을 흔히 천상 여왕님이나 모든 조물들과 결합시키며 말씀하신다. 존귀하신 여왕..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14
천상의책 (19권-13-14)하느님께서 그분의 모든 사업을 당신의 뜻 안에 맡겨 두신 까닭. 19권-13, 하느님께서 그분의 모든 사업을 당신의 뜻 안에 맡겨 두신 까닭. 1926년 4월 18일 1. 속으로 잔뜩 위축된 느낌이 들었으나 하느님의 거룩하고 신성하신 뜻 안에 녹아들어 이 뜻과 함께 달리려고 애썼다. 활동 중이신 그분을 계속 동반하면서 적어도 나의 작은 ‘사랑합니다.’로 그분..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13
천상의책 (19권-12)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참된 삶의 모습은 천상 아버지의 팔에 자신을 완전히 내맡기고 오직 하느님의 생명만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 19권-12,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참된 삶의 모습은 천상 아버지의 팔에 자신을 완전히 내맡기고 오직 하느님의 생명만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 이에 대한 스승이며 인도자이신 천상 어머니. 1926년 4월 16일 1. 나 자신이 너무나 작고 무능하게 느껴져서 천상 엄마를 부르며 도움을 청했다. 엄..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13
천상의책 (19권-11)일반 덕행들과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것의 차이.하느님 뜻의 지배를 받는 사람과 자기 뜻의 지배를 받는 사람. 19권-11, 일반 덕행들과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것의 차이. 떠오르는 해와 넘치는 바다로 상징되는 하느님의 뜻. 하느님 뜻의 지배를 받는 사람과 자기 뜻의 지배를 받는 사람. 1926년 4월 9일 1. 혼자 속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다정하신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의 위대하고 경이로우며 ..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09
천상의책 (19권-9-10)하느님의 뜻에 속한 모든 것을 소유하고 하느님이 하시듯 그분 뜻을 행하는 사람 19권-9, 하느님의 뜻에 속한 모든 것을 소유하고 하느님이 하시듯 그분 뜻을 행하는 사람. 1926년 3월 31일 1. 나의 빈약한 정신이 하느님의 뜻 안에 녹아들고 있을 무렵, 한 줄기 끝없는 빛이 내 지성의 작은 영역에 흘러들고 있었다. 이 빛이 내 정신을 중심으로 모으면서 또 밖으로도 퍼져 ..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07
천상의책 (19권-8)모든 선은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영혼 안에 집중된다.구원사업의 둘째 목적이 첫째보다 먼저 실현된 이유 19권-8, 모든 선은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영혼 안에 집중된다. 구원사업의 둘째 목적이 첫째보다 먼저 실현된 이유. 1926년 3월 28일 1. 영성체 후 여왕이신 내 (천상) 엄마와 성인들, 첫 사람 아담과 그 후손들의 모든 세대, 세상에 태어날 마지막 사람까지 모든 사람들을 부른 다음, 모든 조물들..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07
천상의책 (19권-7) 가장 중요하고 가장 큰 열매를 맺을 사업 19권-7, 가장 중요하고 가장 큰 열매를 맺을 사업 1926년 3월 19일 1. 오직 순명하기 위하여, 또 오직 하느님 뜻의 성취를 위하여 이 글을 쓴다. 2. 마음속으로 혼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는 내가 내 천상 엄마의 복사판이 되어, 모든 것을 싸안고 모든 사람을..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06
천상의책 (19권-6) 현세에서 하느님의 뜻 안에 다시 태어나는 사람과 영원의 문턱을 넘어 다시 태어나는 사람의 큰 차이 19-6, 창조된 만물의 소리가 되어야 하는 사명. 현세에서 하느님의 뜻 안에 다시 태어나는 사람과 영원의 문턱을 넘어 다시 태어나는 사람의 큰 차이 1926년 3월 14일 1. 거룩하고 신성하신 뜻 안에 계속 녹아들면서 만물과 만인을 싸안고자 하였다. 하느님께서 선물로 주신 모든 것을 내 것으..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05
천상의책 (19권-4-5) 위대한 선도 알려지지 않으면, 그것이 지닌 좋은 것을 전할 길이 없다. 19권-4, 위대한 선도 알려지지 않으면, 그것이 지닌 좋은 것을 전할 길이 없다. 1926년 3월 6일 1. 여느 때와 다름없는 상태로 있는데,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오시어 내 손을 잡아 그분께로 끌어올리셨다. 높이, 하늘과 땅 사이의 공중으로 올리셨다. 나는 거의 겁에 질려 예수님께 달라..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02
천상의책 (19권-3) 하느님 뜻의 진리에 대한 침묵은 무덤을 만들고,이에 대한 표현은 그 진리의 부활을 이룩한다 19권-3, 하느님 뜻의 진리에 대한 침묵은 무덤을 만들고, 이에 대한 표현은 그 진리의 부활을 이룩한다. 하느님 뜻을 소유한 사람은 천상과 통교하며, 천상 세계에서 행해지는 모든 것에 참여한다. 1926년 3월 2일 1. 복되신 예수님께서 내게 말씀하신 것을 나타내 보이려고 마음을 여는 것이 ..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1.29
천상의책 (19권-2) 자기 자신에 대해 마음을 쓸 때마다 하느님 뜻 안의 행위 하나를 상실한다. 19권-2, 자기 자신에 대해 마음을 쓸 때마다 하느님 뜻 안의 행위 하나를 상실한다. 이 한 행위의 상실이 뜻하는 것. 1926년 2월 28일 1. 계속 나의 일상적인 두려움 속에 떨어지곤 하자,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당신 모습을 보여 주시면서 자애가 넘치는 음성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시..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1.29
천상의책 (19권-1) '거룩하신 뜻의 조그만 신생아'라고 부르시는 까닭 19권-1, ‘거룩하신 뜻의 조그만 신생아’라고 부르시는 까닭 1926년 2월 23일 1. - 저의 사랑, 저의 생명이신 예수님, 오셔서 저의 나약을 떠받쳐주시고, 글쓰기를 질색으로 여기는 이 마음을 고쳐 주십시오. 아니 당신 뜻이 친히 쓰게 하시어, 제가 저 자신의 것은 도무지 적지 않고 오직 당..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