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책 (19권-33-35) 하느님 뜻 빛의 일치 안에서 사는 성덕과 일반 덕행들의 성성 사이의 현저한 차이 19권-33, 하느님 뜻 빛의 일치 안에서 사는 성덕과 일반 덕행들의 성성 사이의 현저한 차이 1926년 7월 2일 1. 여느 때와 같은 일상 속에 있는데,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거룩하신 정의’를 보여 주셨다. ‘정의’가 땅에 스스로(의 의노)를 쏟아 부으면서 (물이며 불이며 바람 따위) 자연의 원..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6.01.04
천상의책 (19권-31-32)각 조물은 신적 속성의 상징내포 하느님 뜻은 각 조물 안에서 이 속성들을 찬양한다. 19권-31, 각 조물은 신적 속성의 상징이나 모습을 내포하고 ​ 하느님 뜻은 각 조물 안에서 이 속성들을 찬양한다. 1926년 6월 29일 1. 며칠 예수님 부재의 더없이 쓰라린 시기를 보내고 나자, 사랑하올 그분께서 오시어 위로해 주시면서 두세 시간을 나와 함께 지내셨다. 그분은 황홀하도..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6.01.03
천상의책 (19권-29-30) 하느님 뜻의 나라를 소유한 이의 활동과 영광의 보편성.하느님 뜻의 나라를 소유하게 될 영혼의 아름다움 19권-29, 주님의 인성에서 피어난 어느 성인의 아름다움과 하느님 뜻의 나라를 소유하게 될 영혼의 아름다움. 1926년 6월 21일 1. 오늘 아침에는 여느 때와 같이 하느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 안에서 성체를 받아 모신 후 이를 내가 사랑하는 알로이시오 성인에게도 바쳤다. 성체뿐만 아니라 ..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30
천상의책 (19권-28)“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같은 수의 죽음을 통감하신 예수님. 무려 육천 년에 걸친 긴 싸움의 전말. 19권-28,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소리들과 같은 수의 죽음을 통감하신 예수님. 무려 육천 년에 걸친 긴 싸움의 전말. 1926년 6월 20일 1. 다정하신 예수님의 부재로 몹시 괴로운 날들을 보내고 나자, 더 이상은 참고 견딜 수 없는 심경이었다. 영혼과 육신을 짓눌러 으깨는 압착기에 짓눌린..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30
천상의책 (19권-27) ‘모든 것’이신 분 앞에 선 '아무것도 아닌 것'의 당황과 떨림. 지식은 구원사업에서처럼 하느님 뜻의 열매에 생명을 주리 19권-27, ‘모든 것’이신 분 앞에 선 ‘아무것도 아닌 것’의 당황과 떨림. 천상에서 계속되는 성모님의 모성적 역할. 지식은 구원사업에서처럼 하느님 뜻의 열매에 생명을 주리라. 1926년 6월 15일 1. 나 자신이 온통 결점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우리 주님과 나 사이의 사사로운 일..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30
천상의책 (19권-26) 예수님의 모든 업적을 순례하는 의미. 하느님 뜻 사업 역시 정해진 때가 있다. 19권-26, 예수님의 모든 업적을 순례하는 의미. 하느님 뜻 사업 역시 정해진 때가 있다. 하느님 뜻은 인간 존재의 기원이며 목적이다. 1926년 6월 6일 1. 언제나 하는 방식대로 하느님의 지고하신 뜻 안의 (순례) 행위를 하면서 내 예수님과 천상 엄마와 창조된 만물과 모든 사람의 모든 행적을..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28
천상의책 (19권-25)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과 그저 복종하며 사는 사람의 비유 19권-25,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과 그저 복종하며 사는 사람의 비유 1926년 5월 31일 1. 계속 하느님 뜻의 빛에 싸여 있다. 이 빛의 끝없는 바다에 잠겨 있으면서도 나의 하찮은 지성은 단지 빛의 입자 몇 개와 작은 불꽃 몇몇을 간신히 건질 수 있을 뿐이다. 영원하신 뜻의 이 끝없는 바다..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24
천상의책 (19권-23-24) 하느님의 뜻은 생명의 씨앗이다.온 천국이 기다려 마지않는 기적 중의 기적. 19권-23, 하느님의 뜻은 생명의 씨앗이다. 온 천국이 기다려 마지않는 기적 중의 기적. 1926년 5월 23일 1. (겟세마니) 정원에서 고뇌에 잠겨 계신 예수님을 동반하였다. 특히 우리 죄의 모든 무게가 생피를 흘리게 할 정도로 그분의 지극히 거룩하신 인성을 짓눌러댈 때였다. 오! 그 지독한 고..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24
천상의책 (19권-22)'지고하신 피앗'을 얻어 낼 임무를 맡은 사람은만인과 만물을 싸안고 그 모두를 책임져야 한다. 19권-22, ‘지고하신 피앗’을 얻어 낼 임무를 맡은 사람은 만인과 만물을 싸안고 그 모두를 책임져야 한다. 막대한 중압감과 두려움. 예수님의 격려와 위로. 1926년 5월 15일 1. 거룩하고 신성하신 뜻 안에 녹아들어 모든 피조물 사이를 두루 돌아다녔다.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가 도처..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21
천상의책 (19권-20-21)본분을 다하는 것에 성덕이 있다./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영혼의 거룩함과 아름다움의 다양성. 19권-20, 본분을 다하는 것에 성덕이 있다. 인간적인 목적을 이루려고 활동하는 이와 하느님 뜻을 이루려고 활동하는 이의 비유. 모든 피조물의 심장 박동이신 예수님. 1926년 5월 13일 1. 늘 하듯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께 경배하며 기도하고 있노라니,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내 곁에 계..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18
천상의책 (19권-18-19)하느님 눈에 첫사랑이며 그분 승리의 화관인 사랑. 19권-18, 하느님 눈에 첫사랑이며 그분 승리의 화관인 사랑. 하느님의 뜻은 하느님 뜻 안에서 살며 움직이는 모든 사람과 그들의 모든 행위를 하나로 묶는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의 기원. 1926년 5월 6일 1. 늘 해 오던 방식대로 거룩하고 신성하신 뜻 안에 녹아들면서 천상 엄마에게 ..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17
천상의책 (19권-16-17)하느님 뜻의 숨으로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하느님 뜻은 멈출 줄 모르는 계속적인 움직임이다. 19권-16, 하느님 뜻의 숨으로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하느님 뜻은 멈출 줄 모르는 계속적인 움직임이다. 1926년 5월 1일 1. 지극히 높으신 의지 안에 온통 잠겨 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나오셨다. 나를 꼭 껴안으시더니 입술을 내 입술에 붙이시고 .. ★천상의 책/천상의책16-20권 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