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3권 공생활 둘째 해 1 p436~p448 208. 벳 추르의 엘리자의 집으로 가며 1945. 7. 4. “만일 우리가 잠시 헤브론으로 가는 길로 돌아온다면, 우리는 거의 틀림없이 그들을 만날 것이다. 두 사람씩 산길로 가서 그들을 찾아라. 여기서부터 솔로몬의 못까지, 그리고 거기서부터 벳 추르까지. 우리는 너희 뒤를 따라가겠다. 여기가 그들의 방목 구역이다.” 주님께서 열두 사도에게 말씀하신다. 그래서 나는 그분께서 목자들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도들은 각기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동료와 함께 떠나려고 준비한다. 다만 늘 붙어있다시피 하는 요한과 안드레아의 짝만이 함께 가지 않는데, 그들이 둘 다 가리옷 사람에게 가서 “나는 자네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