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감각은 계절마다 피는 시기가 모두 다른 꽃과 열매와 같다.
선착순 다수결이 아니다.
모두 피는 시기가 다를 뿐이다.
영적감각은 어디에서 꽃을 피우고 어디에서 열매를 맺는가?
마음과 영혼에서 입니다.
자유는 마음의 주인입니다.
사랑은 영혼의 주인입니다.
마음속 자유가 영적 감각을 살립니다.
영혼속 사랑이 영적 감각을 살립니다.
영적 감각은 자유와 사랑을 마음대로 펼치는 것
자유와 사랑은
영혼 속에서 꽃을 활짝 피게 하고 열매를 무르익게 한다.
자유롭게 노래부르는 것은 마음으로 부르는 것이고
사랑으로 부르는 것은 내 영혼으로 노래하는 것이구나.
자포자기는 실망이고 하느님을 믿지 않는 것
자기포기는 완전신뢰이고, 하느님께 내려놓는 것.
자기 의지 내려놓기는 겸손 수련이다.
불완전한 형제를 경멸한다면 이것은 완덕에 가까워진 사람이 겪는 위험이다.
모두 꽃피고 열매맺는 시기가 다를 뿐이다.
자유는 하느님의 모습을 닮음에서 나온다.
인성 교육은 마음 교육이고, 마음의 주인은 자유이기 때문에 자유를 줘야 한다.
사랑은 영혼에 거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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