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요우리

2022.07.24 제 2차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전대사 안내

Skyblue fiat 2022. 7. 23. 12:58

 

 

 7월 24일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전대사

 

고해성사 + 영성체 +  교황님의 7월 기도지향

 

   “노인은 온유함의 교사이며 젊은이들에게는 희망입니다” 

“노인들이 온유함의 교사가 되어 자신의 경험과 지혜로 젊은이들을 도와
그들이 희망과 책임감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도록 기도합시다.”

 

 

 

◆ 전대사 

한자: 全大赦 / 라틴어:  indulgentia plenaria / 영어: plenary indulgence

 

죄에 대한 유한(有限)한 벌을 모두 취소할 수 있는 사면. 신을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자기가 언제 전대사를 받을지, 혹은 받았는지 알 수 없다. 다만 신만이 인간의 마음가짐에 따라 전대사를 주거나, 주지 않는다. 전대사를 받기 위한 내적 조건과 외적 조건이 주어지는데, 내적 조건은 “소죄(小罪)를 포함한 모든 죄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일”이고, 외적 조건은 고해성사, 성체배령, 교황이 지시한 기도 등 3가지다. 외적 조건과 내적 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전대사를 받을 수 있고, 만일 어느 하나라도 불충분하다면 한대사(限大赦)밖에 받을 수 없다. 전대사는 하루에 한 번만 주어진다.    - 가톨릭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