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안에서 평화의 인사드립니다.
제가 십여 년 동안 상처 치유기도를 하면서
느낀 것을 나누려 합니다.
기도를 하면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고,
그동안 많은 상처를 묵혀 두고 살아
그 상처들로 인해 빛을 싫어했었고
꺼내기 싫은 곪은 감정의 묵은 쓰레기는
분노를 표출하게 되고
분노하는 저 자신을 보면서
저 자신의 상처로 인하여
자책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시간이 반복됐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범주 신부님의 전인적인 치유 피정을
알게 되고 집에서 들으면서 몇 번씩 듣고 따라 했습니다.
축복기도. 저주를 푸는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fE6VNSqqzY
창 12:3 너에게 축복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 세상의 모든 종족들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1. 예수님! 그동안 살아오면서 타인을 미워했거나
욕하고 험담하고 저주했던 말을 모두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두 취소합니다.
2. 예수님! 저를 저주했거나 옭아매는
부정적인 말을 모두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두 취소합니다.
3. 예수님! 타인에게 저주한 말이 있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취소해 주시고 축복해 주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8NYG3Aw_2x8
□■□───□■□
천상의 책 17권
예수님께서 피를 바치며 드리신 기도
아버지, 저의 이 피를 아버지께 바칩니다.
이 피가 모든 피조물의 지성을 덮어,
그들의 악한 생각을 무위(無爲)로 만들고
그 욕정의 불길을 끄며 거룩한 지성으로 되살리게 하소서.
이 피가 그들의 눈을 덮고 눈길을 가리는 베일이 되어,
악한 쾌락에 대한 매력이 그 눈들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이 땅의 진창으로 그들 스스로를 더럽히지 않게 하소서.
저의 이 피가 그들의 입을 덮고 채워,
모독과 저주와 나쁜 말들에 대해서는
그 입술들이 죽게 하소서.
아버지, 저의 이 피가 그들의 손을 덮어,
숱한 악행에 대한 공포를 불어넣게 하소서.
이 피가 우리의 뜻 안으로 흘러들어,
모든 것을 덮고 지키며 우리 정의의 권리 앞에서
피조물을 보호하는 방어 무기가 되게 하소서.
□■□───□■□
치유자이신 예수님의 성혈로 씻어 주셔야 하는 것을 느끼면서
현재도 매일 상처를 치유하는 기도를 하지만
요즘은 저의 모든 상처를 예수님의 성혈에 “결합시킵니다.”
“흘러듭니다.” “부어 넣습니다. “ "녹아듭니다"를
"하느님의 뜻 안에서~합니다" 행위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상처 치유 기도하면서 느꼈던 치유의 감정이 아니라
발본색원되는 가벼움과 자유로움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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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뜻 안에서 저의 상처를 예수님의 성혈에,
결합시킵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저의 상처를 예수님의 성혈에,
흘러들게 합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저의 상처를 예수님의 성혈에,
부어 넣습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모든 세대 모든 사람들의
상처를 예수님의 성혈에 결합시킵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 사람들의
인간적인 뜻을 예수님의 옆구리에 넣고 봉해 주십시오.
□■□───□■□
아직은 정화가 미완성 단계이고 현재 진행형이지만
죽을때까지 해야하는 과제일지 모르지만
맡기고 의탁하고 하느님의 뜻안에서 의지를 드리고
정성으로 봉헌하고 있습니다.
Fiat voluntas tua
(김로사리아 자매님 나눔)
하느님의 뜻 기도모임협의회 | 저의 상처 치유기도에 대한 나눔을 올립니다.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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