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2권 공생활 첫해 p278~p287 ※ 통독한 뒤 마음에 세길 구절 1~2개를 나눕니다 87. 도코 근처에서의 예수와 이사악. 에스드렐론으로 출발하다1945. 1. 25. “선생님, 그래서 제가 당신께 말씀드리는데 서민들이 더 착합니다. 제가 말했던 사람들은 저를 조롱했거나, 저를 무시했습니다. 오! 유타의 서민들!” 이사악이 예수께 말씀드린다. 그들 모두가 강가의 풀 위에 모여 있다. 이사악은 자기의 일에 대하여 보고 드리고 있는 것 같다. 유다가 끼어든다. 그는 평소와 달리 목자의 이름을 부른다. “이사악, 나도 당신과 동감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상대하면서 우리의 시간을 낭비하고, 우리의 믿음을 잃습니다. 나는 그것을 포기할 겁니다.” “나는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