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안에서 찬미 예수님! 전세계인이 한 목소리로 바칠 봉헌문입니다. 로마 시간 25일 6시 30분 우리나라 26일 새벽 2시 30분입니다. 2022년 3월 25일 교황님의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오 하느님의 어머니시며 저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 이 고난의 시기에 저희가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당신께서는 저희를 사랑하시고 저희를 아시는 어머니이시니, 저희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아시나이다. 자비로우신 어머니, 평화의 임금이신 예수님께 저희를 인도하시는 당신의 애틋한 사랑과 평화를 주시는 당신의 현존을 저희는 체험해 왔나이다. 그러나 저희는 평화로 가는 길을 잃었나이다. 저희는 지난 세기의 세계대전에서 수백만 명이 희생된 비극의 교훈을 잊었나이다. 저희는 국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