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카를로스신부님-피정 38

제 27 강의 : 미사강론 (2010. 9. 16)루이사의 글에 대한 해석은 교회의 정통성과 권위 안에서 행해져야 합니다.

미사강론 (3) (2010. 9. 16. 사제 피정) 27. 미사강론 (3) 이 미사로 우리는 피정을 끝내게 됩니다. 그분의 신성한 뜻의 정신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위대한 선물을 주신 하느님의 뜻에 대하여 다시 한 번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첫째 독서에서 우리가 들은 것은,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지금 며..

제 26 강의 : 미사강론 (2010. 9. 15) "네 뜻을 내 손에 맡겨, 예수님의 피 흐르는 상처 속에 잠그게 하여라."

미사강론 (2) (2010. 9. 15. 사제 피정) 26. 미사강론 (2) 지금 부속가 스타바 마텔의 한 부분을 반복하면서 강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이 부속가는 성모님에 대한 사랑의 신비가 교회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어 왔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이 부속가에 그 사랑이 아주 잘 드러나 있습니..

제 25 강의: 미사 강론 (2010. 9. 10) “예수 성심의 심장은 하느님의 뜻이다.”

미사강론 (1) (2010. 9. 10. 사제 피정) 25. 미사강론 (1) 예수님의 성심을 공경하면서 우리는 지금 이 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예수 성심의 심장은 하느님의 뜻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성심의 모든 아름다움과 모든 부유함과 모든 자상하심은 하느님 뜻에 의해서 예수 성심께 주어진 것들입니다. ‘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책에 보면 성모님께서도 같은 내용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위대한 이름들, 또 그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아름다움과 모든 위대한 것들은 성모님께서 티 없이 잉태되신 그 순간부터 하느님 뜻의 나라의 모든 것들이 성모님의 영혼 안에 살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하느님 뜻의 시작입니다. 성모님은 여러..

제 23 강의 : Morning offering 아침 봉헌

제 23 강의 (2010. 9. 16. 사제 피정) 카를로스 신부님 23. Morning offering (아침 봉헌) 아버지, 사랑합니다! 저희에게 아드님의 얼굴을 보여 주소서. 저희는 오직 그분을 통해서, 그분과 함께, 그분 안에서만 아버지께 이를 수 있겠나이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뜻 안으로 들어가오니, 아버지께서 제게 손을 내밀어 주시어 아버지 뜻의 무한성 안으로 이끌어 주소서. 그리하면 아버지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이 아닌 것은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겠나이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저 자신을 아버지께 바치나이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사랑하기에 아버지 뜻의 나라를 청하나이다. 천주의 성모님, 저희는 당신의 보호 아래 피신하오니 이 가련한 자녀들의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

제 20 강의: 하느님 뜻 안에서 우리 어머니 성모 마리아

20 강의 (2010. 9. 15. 사제 피정) 20. 하느님 뜻 안에서 우리 어머니 성모 마리아 아버지, 사랑합니다! 저희에게 아드님의 얼굴을 보여 주소서. 저희는 오직 그분을 통해서, 그분과 함께, 그분 안에서만 아버지께 이를 수 있겠나이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뜻 안으로 들어가오니, 아버..

제 18 강의 : '수난의 시간들'에 나타난 성모님의 고통들

제 18 강의 (2010. 9. 15. 사제 피정) 18. ‘수난의 시간들’에 나타난 성모님의 고통들 항상 거룩하시고 나누임이 없으신 삼위일체 하느님, 저희는 십자성호로 당신을 청해 모시고 당신의 현존 안에서 이 모임을 시작하나이다. 당신의 축복으로 은총이, 저희의 세례 봉헌이 새로워지게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