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9 3

하사시 3권 p183~p191 [173. 산상 설교. 진복팔단(제4부)]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3권 공생활 둘째 해 1   p183~p191 173. 산상 설교. 진복팔단 (제4부) 1945. 5. 27. 산상 설교가 계속된다. 날이 갈수록 군중 수가 점점 더 증가한다. 남자들, 여자들, 노인들, 어린이들, 부자들, 가난한 사람들이 다 있다. 스테파노와 헤르마 2인조도 이사악이 이끄는 오래 된 제자들과 아직 합류하지는 않았지만, 항상 여기 있다. 또한 어제 노인과 여인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한 쌍도 있다. 그들은 맨 앞 자기들의 위로자(Comforter) 가까이에 있는데, 어제보다는 훨씬 행복해 보인다. 노인은 딸이 혼자 버려두었던 여러 달 또는 여러 해의 공백을 메우려는 듯이 꺼칠꺼칠한 손 하나를 여인의 무릎에 얹고 있고, 여인은 건전한 정신을 가진 여자에게는..

주는 이는 받으리라. He who gives, receives

Passaparola19 March 2025 Chi dona, riceveHe who gives, receives주는 이는 받으리라.이것이야말로 한치도 틀림없는 복음의 논리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하느님을 위해 그리고 복음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어놓아야 합니다. 주는 사람은 누구나 받습니다. 예수님은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는 사람은 백배로 받습니다. 그리고 이는 사실입니다. "This is precisely the logic of the Gospel: whoever wants to save their life must lose it for God and for the Gospel. Wh..

성 요셉께 드리는 9일기도 – 당일

성 요셉께 드리는 9일기도 – 당일 시작 기도 모든 덕의 모범이신 성 요셉님, 마리아와 함께 드러나지 않게예수님의 구원 사업에 협력하신당신을 바라보며 공경합니다. 당신의 삶을 통하여저희 삶을 비춰주시고그리스도인다운 사랑과 나눔의 정신으로 참된 평화와 기쁨에 이를 수 있도록성령의 풍부한 은혜를 얻어주소서. 성 요셉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요셉 호칭 기도(1903년 3월 18일 비오 10세 교황성하에 의해 인가)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님◎ 자비를 베푸소서. (다음과 같은 후렴)○ 세상을 구원하신 천주 성자님○ 천주 성령님○ 삼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