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1 2

하사시 3권 p54~p67 [155. 카이사리아에서 로마소녀를 고쳐주시다. 156. 안나리아가 동정서원을 하다]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3권 공생활 둘째 해 1 p54~p67 ※ 통독한 뒤 마음에 세길 구절 1~2개를 나눕니다   155. 카이사리아에서 로마소녀를 고쳐주시다 1945. 5. 5.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작은 요한아, 오늘 나는 현대의 봉헌된 사람들을 위한 가르침을 너에게 쓰게 하려고 하니 나와 함께 가자. 지켜보고 기록해라.” 예수께서는 여전히 해항 카이사리아에 계신다. 그분께서는 더 이상 어제 계셨던 광장에 계시지 않고 내륙으로 더 들어간 곳에 계시는데, 여기서도 항구와 배들이 보인다. 여기에는 많은 창고들과 가게들이 있고, 이 개활지의 바닥에 다양한 상품들이 놓여 있는 거적들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아 나는 여기가 장터 부근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시장이 항구와 창고들 부근에 위치해..

비난하지 말자. Do not criticize

Passaparola01 March 2025 Non criticareDo not criticize비난하지 말자.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말을 진정으로 잘 들을 수 있으려면 그리고 이웃의 문제와 걱정들에 공감할 수 있으려면 먼저 우리의 사랑이 순화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웃의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우리를 여전히 가르고 있는 장벽들을 무너뜨리려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난하려는 성향을 극복하고 자아도취에서 벗어나 가난한 사람과 외로운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 예수님이 원하시는 일치를 세상 모든 곳에 건설하려면 먼저 사랑이 순화되어야 합니다. "We need to refine our love so that we are able to truly listen to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