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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시 3권 p172~p183 [172. 산상 설교. 진복팔단 (제3부)]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제3권 공생활 둘째 해 1  p172~p183 172. 산상 설교. 진복팔단 (제3부)1945. 5. 26. 산상 설교가 계속된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이다. 로마인만을 빼놓고는 군중도 똑같은 사람들이다. 계곡으로 내려가는 오솔길의 입구에도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니, 아마 군중이 더 많아진 것 같기도 하다. 예수께서 말씀하고 계신다. “사람이 쉽게 저지르는 잘못 중 하나는 자기 자신에 대하여 정직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진실하고 정직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길을 따라가도록 강요하기 위하여 자기 자신에게 어떤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결국 길들여지지 않은 말처럼 하느님과 사람들과 자기 자신의 양심의 비난을 무시하고 이 재갈을 멋대로 느슨하게 하거나..

나를 위한 하느님의 사랑을 인식하자.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자.) Become aware of God's love for me

Passaparola 18 March 2025             Prendere coscienza dell’amore di Dio per me Become aware of God's love for me 나를 위한 하느님의 사랑을 인식하자.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자.) 성인들도 이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믿음을 삶으로 진지하게 실천하는 크리스천들도 하느님께서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있습니다. 크리스천들이 이웃을 특히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준다면 그들은 더욱더 경건한 믿음을 갖게 될 것이고 하느님과의 일치는 더욱 공고해질 것입니다. 그들은 주님과 자신들이 강하게 맺어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야말로 크리스천들이 누리는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