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신, 오후 3시는 온 세상을 위한 자비의 시간이다. 이 시간에는 자기 자신이나 남을 위해서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다. [ " 부활절 다음주일 하느님 자비심의 축일에 고해성사를 받고 성체를 영하는 영혼은 죄와 벌의 완전한 용서를 얻을 것이다 그날 은총이 흘러내리는 거룩한 수문이 모두 열린다." ]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약속하셨다. "이 기도를 바치며 청하는 것은 무엇이나 베풀어 주는 것이 나는 기쁘다.(성녀 파우스티나의 일기 1541) 만일 그것이 내 뜻에 부합한다면"(일기 1731) 그 특별한 은총은 임종의 시간에도 부과되어 있는데 그것은 행복하고 평화로운 죽음의 은총이다. 이 은총은 신뢰와 인내를 가지고 이 기도를 바치는 사람만이 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