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여기 모인 너희 모두의 엄마이며
온 세상의 어머니인 나는
엄마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하며
겸손의 길을 걷기 시작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 길은 내 아드님의 사랑을 알게 되도록 이끌어준다.
내 아드님은 전능하시고, 만물 안에 계시다.
내 아이들아, 너희가 이를 알게 되지 못한다면
어둠이 눈을 멀게하며 너희의 영혼을 다스릴 것이다.
겸손만이 너희를 치유할 수 있다.
내 아이들아, 나는 언제나 겸손하게, 용기있게, 그리고 희망을 갖고 살았었다.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가 하느님 안에 있음을 나는 알았었고, 알게 되었었다.
너희에게도 같을 것을 부탁하는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가 영원 안에서 나와 함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너희는 나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길을 가는 데에 있어 내가 도울 것이다.
나의 사랑이 너희를 망토처럼 감쌀 것이며 너희를 하느님의 빛, 나의 빛의 사도로 만들 것이다.
겸손으로부터 나오는 사랑으로
너희는 어둠이 눈 멀게하며 지배하고 있는 곳에 빛을 가져다주게 될 것이다.
세상의 빛이신 내 아드님을 모셔드리게 되는 것이다.
나는 너희의 목자들 곁에 항상 함께 있다.
그리고 그들이 항상 너희에게 겸손의 모범이 되도록 기도한다.
고맙다."
- 2014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Dear children, I, the mother of all of you gathered here and the mother of the entire world, am blessing you with a motherly blessing and call you to set out on the way of humility. That way leads to the coming to know the love of my Son. My Son is almighty, He is in everything. If you, my children, do not become cognizant of this, then darkness/blindness rule in your soul. only humility can heal you. My children, I always lived humbly, courageously and in hope. I knew, I became cognizant that God is in us and we are in God. I am asking the same of you. I desire for all of you to be with me in eternity, because you are a part of me. I will help you on your way. My love will envelop you like a mantle and make of you apostles of my light - of God's light. With the love that comes forth from humility you will bring light to where darkness/blindness rule. You will be bringing my Son who is the light of the world. I am always alongside your shepherds and I pray that they may always be an example of humility for you.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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