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이유, 나의 사명은,
비록 지금 이것이 너희에게 불가능하게 보일지라도
‘선’이 승리하도록 너희를 도와주는 것이다.
내 아드님이 내 곁에서 자라면서 내게 설명해주었던 모든 것,
그 모든 것을 내가 이해하지 못했던 것처럼 너희가 많은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는 그분을 믿고 따랐다. 나는 너희에게도 나를 믿고 따르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나를 따른다는 것은 모든 것 위에 내 아드님을 사랑하고,
차별 없이 모든 사람 안에서 그분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한다.
너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나는 포기하고 기도하며 단식하라고 너희를 또 다시 부른다.
성체성사가 너희 영혼의 생명이 될 수 있게 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온 세상에 사랑과 자비를 전파하는 내 빛의 사도들이 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한 생명에 비하면 너희 인생은 그저 순식간일 뿐이다.
그리고 너희가 내 아드님 앞에 나오게 될 때,
그분께서는 너희가 마음으로 그분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보실 것이다.
올바른 방법으로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그분을 통해 너희에게 일치를,
너희 가운데 일치를, 너희와 너희 목자들 사이의 일치를 주시도록,
나는 사랑으로 내 아드님께 간청하고 있다.
내 아드님께서는 너희 목자들을 통해 항상 그분 자신을 너희에게 새롭게 주시고,
너희의 영혼을 새롭게 하신다. 이것을 잊지 마라.
고맙다."
2014년 8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한 메시지
"Dear children, the reason that I am with you, my mission, is to help you for 'good' to win, even though this does not seem possible to you now. I know that you do not understand many things as I also did not understand everything, everything that my Son explained to me while He was growing up alongside me - but I believed Him and followed Him. I ask this of you also, to believe me and to follow me. However, my children, to follow me means to love my Son above everything, to love Him in every person without making differences. For you to be able to do this, I call you anew to renunciation, prayer and fasting. I am calling you for the Eucharist to be the life of your soul. I am calling you to be my apostles of light who will spread love and mercy through the world. My children, your life is only a blink in contrast to eternal life. And when you come before my Son, in your hearts He will see how much love you had. In order to spread love in the right way, I am asking my Son, through love, to grant you unity through Him, unity among you, unity between you and your shepherds. Through them my Son always gives Himself to you anew and renews your soul. Do not forget this.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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