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저를 구하소서.
주님, 어서 오사 저를 도우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우리 아버지, 저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참으로 크신 제 하느님이시나이다.
◆ 첫째 신비
창조 사업을 통해 나타난 아버지 사랑의 광채를 묵상합시다.
“창조하신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습니다.” (창세1,31)
주님의 기도 (한 번)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이제와 항상 우리 아버지이시나이다.” (열 번)
영광송 (한 번)
“우리 아버지, 저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참으로 크신 제 하느님이시나이다.” (한 번)
◆ 둘째 신비
구속 사업을 통해 나타난 아버지의 무한한 자비를 묵상합시다.
“아버지께서는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요한3,16)
주님의 기도 (한 번)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이제와 항상 우리 아버지이시나이다.” (열 번)
영광송 (한 번)
“우리 아버지, 저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참으로 크신 제 하느님이시나이다.” (한 번)
◆ 셋째 신비
사람을 자유로운 존재로 창조하시고, 사람이 자유를 악용해도 당신 사랑의 계획 안에서
끊임없이 그 자유를 존중해 주시는 아버지의 너그러우심을 묵상합시다.
마리아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이심으로써 참된 자유를 완전히 실현하셨습니다.
우리도 동정 마리아와 하나 되어,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38) 하고 말씀드립시다.
주님의 기도 (한 번)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이제와 항상 우리 아버지이시나이다.” (열 번)
영광송 (한 번)
“우리 아버지, 저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참으로 크신 제 하느님이시나이다.” (한 번)
◆ 넷째 신비
우리가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일 때에 이루어지는, 아버지의 사랑의 개선을 묵상합시다.
아버지의 뜻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마태17,5) 하신 말씀 안에 있습니다.
“그분을 맞아들이는 사람들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요한 1,12)
주님의 기도 (한 번)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이제와 항상 우리 아버지이시나이다.” (열 번)
영광송 (한 번)
“우리 아버지, 저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참으로 크신 제 하느님이시나이다.” (한 번)
◆ 다섯째 신비
삶의 고통과 용서의 고통과 죽음의 고통 속에서
아버지의 승리를 묵상합시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이 세상 삶을 살아간다면
그리스도와 같이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로마 6,5)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 보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로마 8,18)
예수님께서도 “내 아버지께서 나에게 왕권을 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에게 왕권을 주겠다.” (루카 22,29) 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기도 (한 번)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이제와 항상 우리 아버지이시나이다.” (열 번)
영광송 (한 번)
“우리 아버지, 저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참으로 크신 제 하느님이시나이다.”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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