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토마스의 불신. 현대의 토마스들에 대한 예수의 경고 1945. 4. 7. 열 명의 사도들이 최후의 만찬의 집 마당에 있다. 그들은 서로 대화하다가 기도드린다. 그러다가 그들은 대화를 재개한다. 열성당원 시몬이 말한다. “토마스가 사라진 것이 정말로 고통스러워. 나는 어디서 그들 찾아야 할지 더 이상 모르겠어.” “나도 모르겠어.” 요한이 말한다. “그는 자기의 부모님과 함께 있지도 않아. 아무도 그를 보지 못했어. 그가 붙잡히지나 않았으면 좋겠는데!” “만약 사정이 그렇다면, 선생님께서 ‘나는 여기 없는 너희 동료가 돌아오면 나머지를 말하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을 거야.” “그건 사실이야, 그렇지만 나는 다시 베타니아에 가보겠어. 아마도 그는 산들을 배회하며 감히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