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제14일 자신의 거처인 성전에 도착하신 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 주님께 봉헌된 영혼들의 모범. 영혼들의 모범이신 천상 여왕님께 바치는 기도 1 천상 엄마, 엄마의 가련한 아이인 저는 억누를 길 없도록 엄마와 함께 있을 필요를 느낍니다. 엄마의 발걸음을 따르고, 엄마의 행동을 보며 모방해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이를 제 모범으로, 제 삶의 길잡이로 삼을 필요를 느끼는 것입니다. 2 저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어머니의 이끄심을 받아야 할 필요를 그만큼 더 절실히 느끼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를 매우 사랑하시는 어머니와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할 줄 알게 될 것이고, 하느님 뜻을 이루는 법도 알게 될 것입니다. 영혼들의 전형이신 천상 여왕님의 훈화 3 내 소중..